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2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 동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동구 주민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구 주민들이 동구가 가진 잠재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민들은 “동구는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산업, 관광산업 등 산업구조 다변화가 필요하다”며 “특히 관광자원과 연계한 골목상권 활성화와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주동부소방서는 18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이정골마을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소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소방서와 먼 거리에 위치한 마을 내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불조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김수종 재난대응과장은 “평소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했던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교육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울산시의회는 동절기 비회기 일일근무제 시행으로 2025년 을사년 새해의 포문을 연다. 시의회는 새해 1월2일부터 2월4일까지 한 달간 김수종 부의장을 시작으로 21명의 의원이 순번제로 일일근무를 설 예정이다. 울산시의회가 실시하고 있는 의원 일일근무제는 회기가 없는 1월과 8월에 매일 당직 의원을 지정해 지역 현안이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2005년도부터 시작했다. 전국 광역시·도의회 중에서 울산시의회가 유일하게 추진하며 주민 간담회, 민원 현장 방문 및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번 동절기 비회기 중 불편
학교 환경 내 유해물질의 유입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지원체계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울산시교육청 학교 유해물질 예방 및 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학생과 교사가 사용하는 학교시설과 학습교구, 교육기자재 등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납과 카드뮴, 프탈레이트류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분류한 인체 발암가능물질로 장기간 노출 시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19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 마련을 위한 ‘청년이 이끄는 미래 울산, 울산 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와 권순용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장, 안대룡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울산시의원, 관계 전문가·공무원, 청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의 현실을 진단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조성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은 이경우 울산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의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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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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