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전보▲ 섬유탄소나노과장 이상헌 ▲ 구주통상과장 양정식 ▲ 석탄산업과장 김정기 ▲ 유통물류과장 성시내 ▲ 적합성평가과장 김종윤 ▲ 기계융합산업표준과장 정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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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6일 오후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대구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개관식에는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박창석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최재훈 달성군수, 김재룡 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 장애인단체장, 입주시설 관계자 등 ..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3월 18일 오후 4시 시청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미래 50년을 위한 2026년도 국비전략 보
대구시가 대구미래 50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5월 정부 부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는 18일 시청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미래 50년을 위한 2026년도 국비전략 보고회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분당제생병원 외과 김정기 과장은 24일 “육류·동물성 지방, 햄·소시지 등의 과다 섭취가 대장에 세포를 변형시켜 암 발생을 촉진한다”라고 했다.그러면서 “대장암은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라며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김정기 대구시행정부시장은 31일 오전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경북지역 산불 피해 지원 대책’과 ‘대구시 산불 예방 조치’를 발표했다.“예로부터 한 뿌리로 지내왔기에 지금 겪고 있는 경북의 아픔은 곧 대구의 아픔”이라는 김 부시장은 신속한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시의 가용 자원을
경북도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국내외 섬유기업과 기관 단체가 참가해 섬유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경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태지역 대표 섬유박람회로 5일 개막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김종주 산업통상자원부 섬유탄소나노과장, 섬유 관련 단체장과 기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통과 하이테크(Hi
-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지역 섬유산업의 우수성 알리는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국내・외 섬유기업과 기관・단체가 참가해 섬유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개최한다.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태지역 대표 섬유박람회로 5일 개막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김종주 산업통상자원부 섬유탄소나노과장, 섬유 관련 단체장과 기업인 등 80
대구광역시는 지난 26일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대구광역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개관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박창석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최재훈 달성군수, 김재룡 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 장애인단체장, 입주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관식은 경과보고, 축사, 세리머니,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을 상징하는 매듭 풀기 세리머니가 눈길을 끌었다.내빈들은 점자도서관 등 주요 시설
대구시는 26일 달성군 화원읍에 들어선 ‘대구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박창석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최재훈 달성군수, 김재룡 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 장애인 단체장, 입주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희망드림센터는 총사업비 177억원을 투입해 달성군 화원읍 옛 시립희망원 부지 1760㎡, 연면적 4742.94㎡,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역에 분산된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을 한곳에 모아 돌봄, 인권 보호,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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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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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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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토벌대에 암매장된 4·3희생자들은 과거 유족들이 시신을 수습했다.1992년 보안당국은 4·3의 참상을 덮기 위해 다랑쉬굴 희생자 11명의 시신을 화장한 후 바다에 뿌렸다.이처럼 4·3희생자 유해는 양지바른 곳에 묻히지 못하면서 구천을 떠도는 신세가 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2006년부터 시작한 4·3행방불명 희생자 유해발굴은 4·3사업의 최대 성과로 꼽힌다.1일 제주4·3평화재단에 따르면 그동안 419구의 유해를 발굴, 147명의 신원을 확인했다.특히, 4·3당시 ‘사형장’으로 불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