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의회 입구에 성난 시민들 근조화환이 즐비하다. 시의회 전언에 따르면 근조화환은 지난달 말경부터 놓이기 시작했고, 5일 현재 34개가 빼곡히 늘어서 있다.근조화환 내용은 ‘일 안 하는 민주당 사표 수리’ ‘본예산 파행, 일 안 하는 민주당 시의원 소환하라’ ‘나는 목구멍이 타들어 간다! 너는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 등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을 비난하는 내용 일색이다.김포시민들이 근조화환을 통해 민주당을 비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등원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며, 그로 인해 예산결산위원회(예결
김포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등급을 달성했다. 20일 김포시의회에 따르면 종합청렴도는...
제250회 김포시의회 임시회가 파행으로 치다르면서 김포시가 제출한 2025년 본예산과 제3회 추경안 심의가 불발됐다. 시는 10일 내년도 본예산과 제3회 추경안이 처리되지 않...
김포시의 2025년 시정방향은 김포브랜드와 시민 삶의 향상이다. 김병수 시장은 13일 개회한 제251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 보다 ...
김포시의회가 13일 임시회를 개회하고, 양당 간 갈등으로 6개월 동안 공전됐던 시의회를 정상화했다. 시의회는 초유의 준예산 사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시민들과 공무원 노조의 거센 비판이 계속되자 정상화에 합의한 것이다. 시의회가 복원됨에 따라 김포시 25년도 예산안 및 추경안 심의를
김포시의회의 공전 장기화로 인해 본예산 심의가 연이어 불발돼 김포시가 초유의 준예산 편성 사태에 직면했다.1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6개월간 파행을 반복한 시의회는 전날 세 번째 본예산 심의 개회에서도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다음 임시회가 오는 16일 개회 예정이지만 시한인
김포시 장기동 일원 59만여㎡를 주민제안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오던 장기·감정지구 주민들이 시의 공영 개발 추진에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장기감정지구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의를 저버린 김포도시관리공사의 공영 개발에 반대한다”고 주장했
김포시의회가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제249회 임시회에 돌입한다.이번 회기에서는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예산안 4건과 조례안 9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기타안 3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시의회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5일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6일부터 13일까지는 예산안을 심사한다.이어 16일과 17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로부터 회부된 예
김병수 김포시장이 13일 개회한 김포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 보다 따뜻한 돌봄, 보다 편리한 교통. 김포시정의 시작과 끝은 오직 김포시민의 편의제고”라며,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김포시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함과 동시에 김포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 행복을 안겨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혀 김포브랜드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이 2025년 김포시 방향임을 전했다. 먼저, 김병수 시장은 “시정은 본질적으로 시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
경기 김포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민원인·지방의회 직원 설문 조사 △반부패 개선 노력 및 시책효과 △부패 실태 감점 등을 종합해 1~5등급으로 평가한다.특히 올해는 전국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실시돼 17개 광역의회, 226개 기초의회가 이번 평가에 참여해, 김포시의회는 기초의회 평균 총점 67.7점보다 6.2점 높은 73.9점을 받았다. 또한 모든 세부항목에서 기초의회 평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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