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달 26일 공사 내 워킹맘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워킹맘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워킹맘들이 일과 가정에서 겪는 고충을 공유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우선, 워킹맘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와 경험을 나누기 위해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최기영 사장이 참석해 워킹맘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듣고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워킹맘들이 직면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내년 1월부터 불임·난임 치료 휴직 제도를 도입한다.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돕는 동시에 출산·육아 환경을 개선하고자 함이다.이 제도는 모든 직원이 이용할 수 있으며 휴직 기간은 최대 1년이다. 휴직 기간 일정 비율 급여를 보전하며 가족 친화 정책과 연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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