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김천초등학교는 4월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김천시립미술관 견학과 남산공원 플로깅 활동을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김재욱 기자 = 상주지역 민간봉사단체인 상맥회는 3월 23일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 106주년 기념일을 맞아 상주시 남산공원...
김만식 기자 = 상주지역 민간봉사단체인 상맥회는 3월 23일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 106주년 기념일을 맞아 상주시 남산공원 내 항일독립의거기념탑과
상주시 최초의 봉사단체 상맥회가 주관하는 ‘제106주년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이 지난 23일 남산공원 항일독립기념탑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남영숙·김홍구 경북도의원, 강용철 상주 향토문화보존위원회 고문, 황채
강화군이 강화읍 주요 공원에 화사한 봄꽃을 식재하고 나들이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이번 봄꽃 식재는 남산공원, 관청공원, 갑룡공원, 북산공원 일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4월 초 모든 작업을 마쳐 꽃들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또한 양귀비, 한련화, 루피너스, 다알리아 등 다채로운 봄꽃이 심어져 생기 넘치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방문율이 높은 갑룡공원에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일상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원경관을
상주지역 민간단체인 상맥회는 지난 23일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 106주년 기념일을 맞아 상주시 남산공원 내 항일독립의거기념탑과 시가지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거행했다.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3일 상주읍 장터에서 시작돼 이안면 소암리, 화북면 장암리와 운흥리 일대를 중심으로 전 지역에서 크고 작은 독립만세운동으로 퍼져나갔다. 이 운동으로 수백 명이 일본 경찰에 체포되고 강용석, 박인옥, 석성기, 성필환, 성해식, 송인수, 조월연, 한암회 선생을 비롯하여 수십명이 옥고를 치렸다.이번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종술 대구지
남해군은 지난 2일 남산공원 잔디광장에서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남해군 관내 7개 어린이집의 원아 19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산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인증 스탬프를 찍은 후 직접 고른 꽃을 공원에 심었다.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식목일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환경 보호와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아이들도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밝혔다.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고성읍 시가지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남산공원 힐링캠핑장이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된다.고성군은 남산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체류형 힐링과 관광을 목표로
김만식 기자 = 상주시가 남산공원 산책길 구간 3.5km의 노후 전선로 교체로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에 나선다. 사업기간 6개월 간 남산공원 산책길
화순군은 최근 남산공원 서양정을 강정리 체육시설로 이전하는 토지이용계획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화순 서양정은 화순읍 남산공원 내 궁도장으로서 1974년 준공하여 현재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화순을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남산공원이 도심 속 정원으로 변모하여 주민들의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었다. 이에 화순군은 궁도장 이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여 작년에 시설 이전 부지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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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부위원장 "직업교육, 현장실습, 창업지원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하겠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이 7일 안산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과 기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개회식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 공동 주최·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도의회와 도교육청 관계자, 안산시장, 지역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대회는 오는 11일까지 수원, 안산, 남양주 등 6개 지역 8개 경기장에서 49개 직종에 걸쳐 선수 495명이 경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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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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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샤넬 "나 아무래도 죽을 것 같아..." 일요일마다 죽음 예고, '패션 대모' 샤넬의 생로병사!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럭셔리 브랜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일요일마다 걸었던 절박한 전화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8일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샤넬’을 만든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의 생로병사가 재조명된다. 가브리엘 샤넬은 헤밍웨이가 극찬하고 쇼팽이 숨을 거둔 파리의 초호화 호텔, '리츠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죽기 직전까지 25년간 삶을 꾸렸다. VCR에 해당 호텔의 내부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궁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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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 이용률 향상을 위해 요금 인상과 병행해 정액요금제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7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1년 또는 한달 단위 정액요금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강 의원은 "11년 만에 버스요금을 인상하는데, 과거와 현재 연료비가 많이 차이가 나고 인건비와 유지관리 비용에도 차이가 난다"며 "11년간 동결했기 때문에, 이제는 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다만 버스비를 인상하면 탑승률은 내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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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큰 차질...130여편 '결항'
제주도 전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12일 제주국제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출발과 도착편에서 무려 130여편이 결항됐는가 하면, 서울을 출발해 제주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항공기들이 그대로 돌아가는 회항도 이어졌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의 실시간 항공기 운항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예정된 총 485편 중 오후 9시30분 기준 출발과 도착에서 출발 60여편, 도착 70여편이 결항됐다. 항공기 결항은 돌풍성 강풍이 이어진 늦은 오후부터 집중됐다. 오후 5시를 넘어서면서 결항편이 속출하기 시작해, 6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