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기 제주시 노인대학 입학식이 10일 제주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입학생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학허가선언, 개식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노인대학은 2년 과정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2시간씩 진행된다. 노인교양, 건강, 정치·경제·사회 및 시사 상식,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노인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배움을 향한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배움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웃음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인천광역시 미래교육위원회 3기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총회에서는 2025년 운영 계획, 분과별 의제 발표, 미래 교육 정책 제안 등 학생의 앎이 삶으로 연결되고 공존을 추구하는 미래 교육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경희사이버대학교 함돈균 교수는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미래 교육, 초연결 학교’를 주제로 강연하며, 학교 운영 원리의 전환과 세상과의 연결 중요성을 강조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은 ‘읽걷쓰’교육으로 질문하고 상상하는 교육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김만식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제50회 제물포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하여 배움을 향한 학생들의 열정에 존경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이번달부터 어르신들의 배움을 위한 상반기 교육 강좌를 개강했다.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이 25일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2025 경기온라인학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경기온라인학교는 학교와 지역의 물리적 한계를
중부뉴스통신 = 오산교육재단는 오는 2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약 16,000명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지역현장에서 체험하는‘교과체
학교 대부분이 지난 4일 입학식을 열며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환경이 낯설지만, 설렘 속에서 친구를 만나고 배움을 시작하는 순간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특히 초등학생 새내기들은 부모의 품을 떠나 스스로 세상을 마주하는 두려움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16일 제50회 제물포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배움을 향한 학생들의 열정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방송통신고등학교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도 교육감은 “방송통신고등학교와 일반계 고등학교의 간극을 최대한 좁혀왔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3월 20일 한세대학교에서 열린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상반기 개강식’에 참석하여
영주시 평생학습센터가 17일부터 상반기 신중년청춘학교를 운영하며, 50세 이상 시민들의 배움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신중년청춘학교에는 총 5개 과목에 50세 이상 74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신중년 세대가 배움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 2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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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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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 조직개편 추진
용인특례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의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는 2국·3과·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4월 중 열리는 ‘제29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는 광역시급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수립했다.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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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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