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는 9월 23일 화성시 봉담읍, 남양읍·마도면 일대에서 스마트교통서비스 ‘똑버스’가 운행을 시작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화성시 똑버스는 9월 23일부터 약 1주간 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 9월 30일정식 운행을 시작한다.봉담읍은 어천역과 관내 대학교 등 지역 내 주요 지점을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이다. 13인승 쏠라티 5대가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등·하교 하는 학생들의 이동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남양읍과
경기 화성시가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신설과 관련해 사업시행자를 최종 지정하고 주간사인 HL디앤아이한라와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는 등 ...
경기 화성시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화성시는 23일 '발안남양도로주식회사'를 사업시행자로 최종 지정하고 주간기업인 HL디앤아이한라㈜와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이 노선은 향남지구에서 남양뉴타운까지 왕복 4차로 자동차 전용도로 15.36㎞ 구간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민간자본 3817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4463억 원을 들여 2026년 착공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개통되면 향남~남양~안산 구간 통행 시간이 현재 40분에서 20여 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이며, 수도권
경기 화성시가 봉담·남양·마도 권역에서도 23일부터 똑버스를 운행한다.'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로서 대중교통 확보가 어려운 신규 택지개발지역이나 교통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일정한 노선·운행계획표 없이 승객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교통서비스이다.13인승 쏠라티 차량으로 봉담과 남양~마도 권역에서 각가 5대씩 운행한다.23~29일 1주일간 무료 시범 운행 후 오는 30일부터 유료로 정식 운행한다.서비스를 잉요하려면 '똑타' 앱을 설치, 회원가입과 교통카드 등록 후 실시간 호출하면 된다.이용 요금은 기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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