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연대가 충남 아산시 문화정책 특보의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특혜의혹, 일감몰아주기 의혹 많은 인사가 대표이사 선출되면 의혹이 사실이 됨을 명심하라”고 17일 밝혔다.lt;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면 6월17일자 보도gt; 아산시민연대는 ‘아산시 문화정책 특보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지원 타당한가?’라는 성명을 통해 “각종
사천시가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승진·보직’ 관련, 사전 내정설에 휩싸였다. 특히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부서장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공직사회와 시민들 사이에는 공무원 인사가 투명하지 못하고 ‘검은손’이 개입되면 엄청난 부작용이 발생해 공무원 조직이나 사천시 발전에도 피해가 발생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다.사천시는 7월 중순 조직개편에 따른 후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4국 체제에서 6국
경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의장단에 특정 시의원 내정설과 외부 인사 개입설이 나오는 등 잡음이 나오고 있다.경산시의회는 오는 4일 제256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의장단은 의장,부의장, 운영·행정사회·산업건설 위원장 등 5명이다.현재 경산시의원은 총 15명으로, 정당별로 국민의힘 11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2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별로는 5선 1명, 3선 1명, 재선 5명, 초선 8명이다.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경산지역에서는 지난주부터 국민의힘 소속 초선 의원
충남 아산시 출연기관인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과 관련, 당초 공고했던 후보자 면접 일정이 별안간 변경됐다. 특정인 내정설 등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고를 통해 제시한 면접 날짜가 왜 갑자기 변경됐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아산문화재단은 지난달 21일자로 재단 홈페이지에 이달 5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아 14일 서류전형을 통해 1차 합격자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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