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의장단에 특정 시의원 내정설과 외부 인사 개입설이 나오는 등 잡음이 나오고 있다.경산시의회는 오는 4일 제256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의장단은 의장,부의장, 운영·행정사회·산업건설 위원장 등 5명이다.현재 경산시의원은 총 15명으로, 정당별로 국민의힘 11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2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별로는 5선 1명, 3선 1명, 재선 5명, 초선 8명이다.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경산지역에서는 지난주부터 국민의힘 소속 초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