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제 비영리기구 '노우더체인'의 평가에서 공급망 인권 관리 책임 부문 글로벌 ICT 기업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노우더체인'은 영국 기업인권 관련 NGO인 '기업 인권 리소스 센터' 산하 평가 기구로,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인권 관리와 강제노동 수준을 격년 주기로 평가한다. 평가는 정책 및 거버넌스, 공급망 투명성 및 리스크 관리, 구매 관행, 채용, 근로자 권리, 모니터링, 개선 조치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ICT 상장기업 45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