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노형협의회는 최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며 마련한 것으로 ,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고경수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자세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제주도는 12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2040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가상현실 아티스트 ‘피오니’의 드로잉 공연을 시작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유엔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이어졌다.2015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채택을 주도했던 반 전 총장은 지속가능발전의 필요성과 의의를 역설하며 제주도의 기본전략 수립을 높이 평가했다.오영훈 지사는 “이번 전략은 경제발전과 사회통합, 환경보전을 조화롭게 이뤄 ‘지속가능한 제주’를 그려냈다
SK텔레콤은 유·무선통신과 인공지능 전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7조9406억원, 영업이익 1조823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1.9%, 4.0%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조4388억원을 기록했다.별도 기준 지난해 연간 매
미래에셋증권이 고객맞춤형랩 가입금액이 이달 4일 기준 3조원을 돌파했다.12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평가금액은 4조2000억원으로 약 1조2000억원의 고객 수익이 발생했다. 이는 글로벌 혁신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 철학,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그리고 업계 최고 수준의 맞춤형 자산관리
LG유플러스는 AI 기반 마음관리 플랫폼 '답다'에 사진을 함께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답다는 고객이 일기를 작성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답장을 보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명은 '답장받는 다이어리'에서 따왔다. 사용자는 110여개 감정 중 하나를 선택한 뒤 2000자 이내로 일기를 작성하면, 12시간 내로 AI 친구 마링이가 보낸 답장을 받을 수 있다.LG유플러스는 답다에 사진을 첨부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들은 답다를 통해 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