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025년 노후택시 교체 지원사업’을 이달 중순부터 오는 29일까지 추진한다. 택시 이용객의 안전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이번 사업은 운행된 지 오래돼 교체 시기가 도래한 노후 택시 22대를 대상으로 하며, 대당 150만 원의 교체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사용 연한이 만료됐거나 만료 예정인 택시로, 기존 차량을 말소하고 2025년 12월 31일까지 신차 등록을 완료한 택시운송 사업자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며, 개인택시운송 사업자는 개인택시지부에, 법인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