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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시행하는 농지이양 은퇴직불금 일시지급형 음성 제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 음성지사에 따르면 삼성면 이모씨 농가가 농지이양은퇴직불금 일시지급형 제도 제1호로 가입하면서 음성군 최초의 일시지급형 은퇴직불금 수령자가 됐다. 농지이양은퇴직불금 제도는 고령 농업인이 농지를 65세 미만 농업인 혹은 한국농어촌공사에 매도해 영농은퇴 시 매도면적에 따른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 신설된 일시지급형 은퇴직불 제도는 매도 면적에 따른 총 지급액을 연령별 지급률에 따라 일시불로 지급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합천지사는 올해 농지은행사업비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비농가, 고령, 질병 등으로 은퇴하고자 하는 농가의 농지를 매입·임차해 청년농, 귀농인, 일반농업인에게 매도·임대한다고 밝혔다.세부 사업별로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58억원 ▲농지규모화사업 11억원 ▲과원규모화사업 1억원 ▲경영회생사업 13억원 ▲농지연금사업 3.7억원 ▲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1.7억원 등이 투입된다.특히 24년부터 시행중인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고령 농업인 영농은퇴 유도와 노후 안정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6일 예산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1회 윤봉길 마라톤대회에서 충남형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을 홍보했다.마라톤대회 현장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및 예산지사 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사업의 혜택과 신청 절차 등을 알렸다.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영농이 어려운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농어촌공사가 매도할 경우, 땅값과 별도로 ha당 매월 50만원씩 최대 10년간 지급하는 제도이다.충청남도에서는 전국 최초로‘충남형 농지이양 은퇴직불금’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충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창원지사가 창원 성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고령농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도입한 일시지급형 은퇴직불금 등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원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는 2025년 고령농업인의 영농은퇴 이후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농지이양 은퇴직불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입 대상은 만65세 이상 만84세 이하 농업인 중 10년 이상 계속해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3년 이상 소유하고 있는 농업진흥지역 농지 또는 농업진흥지역 밖의 경지정리가 완료된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는 고령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공사 또는 청년농업인 등에 매도 이양하는 경우, 매월 일정 금액의 직불금을 최대 10년간 지원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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