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은 13일 태안군 남면농협에서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진료, 구강검진, 검안·돋보기 지원 등 ‘농촌왕진버스’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이날 농촌왕진버스는 대전대학교 한방병원에서 한방진료를 통한 침 치료 및 약 처방 진료를 진행했고, 아이오바이오는 농업인들에게 구강 검사와 관리방법 등을 제공했으며, EYE DEAR 안경원은 시력 측정을 통해 돋보기를 지원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정해웅 본부장은 “농촌왕진버스가 의료여건이 취약한 농촌지역 농업인들에게 의료 접근
영천시는 6일 금호농협 강남지점에서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왕진버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한방진료 ▲운동처방 ▲검안 ▲치매상담 등 4개 분야의 전문 의료진 40여 명이 투입되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연세대학교 스포츠재활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균형검사 및 근육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 관련 1:1 맞춤운동을 처방하고 교육을 실시해, 각종 농작업으로 근골격계 질환에 취약한 농민들의 호평을 받았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시 농업인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가까운 곳
남해군은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시행한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남해군,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에 양·한방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검안 돋보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이달 26일 남해읍을 시작으로 이동면, 고현면, 창선면에서 진행된다.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와 지역농협 4개소와 협력해 4회에 걸쳐 1,400여명의 주민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작년에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왕진버스가 지역 4개 지역에서 활약을 시작했다. 지난 6일 금호농협 강남지점에서 의료 서비스를 시작으로 북안·화산·임고 지역의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왕진버스가 찾아가 의료 취약 지역의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하게 된다. 농촌왕진버스에는 스포츠재활파트를 위해 연세대 스포츠재활학연구소 전문진 5명이 봉사를 한다. 한편 한방진료파트에 사단법인 햇살마루에서 한의사 5명을 포함 의료진 20명이, 검안파트에 지역 안경원에서 2명, 치매 어르신을 위해 보건소에서 2명이 나서게 된다. 교대인원과 보조인력
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올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이
합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올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군은 11일 율곡면을 시작으로 올해 농촌왕진버스 사업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마을의 강당이나 체육관 등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만 60세
김만식 기자 = 영천시는 6일 금호농협 강남지점에서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왕진버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
중부뉴스통신 = 남해군은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시행한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영천시는 19일 화산농협에서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 북안에 이어 세 번째 ‘농촌왕진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올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마을의 강당이나 체육관 등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만 60세 이상 고령자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순환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합천군은 농협중앙회 및 지역 농협 6개소와 협력해 총 6회에 걸쳐 약 1,750명의 주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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