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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
김만식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2월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시의회는 12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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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4년 중앙정부 등 대외기관 평가 17개 분야 표창 수상
태백시는 2024년 중앙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 등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10개 부처 17개 분야의 표창을 수상했다.시는 2024년 정부 부처 주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물가 안전관리 평가’ 등급과 국토교통부의 ‘2024년 국가공간정보발전’ 장관상, 환경부의 ‘2024년 지질공원 한마당 국가지질공원 교구재 경진대회’대상을 수상했다.강원특별자치도 주관 평가에서는 8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세부 수상실적으로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2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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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삼성화재,  ‘외국인근로자 퇴직금 지급’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BNK부산은행은 7일 본점에서 삼성화재와 협약식을 갖고 김해국제공항 지점 및 환전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다음 달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외국인 근로자 출국 만기보험’은 외국인 근로자의 퇴직금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보험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출국만기보험은 공항에서 근로자 본인이 직접 수령하거나 출국 후 14일 이내에 외국인 근로자 본인의 해외계좌로 송금된다.이번 서비스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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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글로벌 전문 기술인재 배출 '눈길'
서정대학교가 지역과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문기술 인재를 배출해서 화제다.특히 명장들과 함께하는 실습 중심의 전문 이론 교육과 현장 훈련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아 온 학생들은 졸업 후 다양한 곳에 취업하는 등 인기가 많다. 호텔외식조리과는 명장들과 함께하는 특화교육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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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민주당 만으로 부족,연합군 구성해 파시즘 종식해야"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는 "2025년 대선의 의미는 극우 파시즘 세력을 완전 종식하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이라며 "민주당만으로는 부족하다. 연대의 힘으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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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분산에너지 사업 역량·성과 홍보
2시간전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5’에 참가해 분산에너지 사업역량 및 울산지역 분산에너지 협력 성과를 홍보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시회로, 울산시가 분산에너지 산업전에 참가를 결정하고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 대표 발전공기업으로서 공동 참가한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행사를 통해 통합발전소, 에너지효율화 사업 및 태양광과 풍력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사업 등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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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화재사고 잇따르자,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 강화
2시간전
앞으로 국내 항공사 여객기에는 용량 100Wh 이하의 리튬이온 보조배터리 5개만 기내 반입이 허용된다. 또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를 머리 위 수하물 선반에 두면 안 된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 반입 표준 지침’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28일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를 계기로 기내 안전 관리를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에어부산 사고 원인이 보조배터리 때문이라는 것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국민 불안 등을 고려해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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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인허가 신속지원’ 현장지원 책임관 파견
2시간전
울산시가 기업 애로 사항을 해결하는 현장지원 책임관을 중소기업에 보낸다. 울산시는 업무협약을 맺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권역별 현장지원 책임관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20개 기업에 대해 권역별 책임관을 지정하고 사업 완료 시까지 사업장을 관리한다. 권역은 △온산국가산단, 에너지융합산단 등 남부권 △울산미포국가산단, 울산테크노산단 등 중부권 △하이테크밸리, 길천·반천산단 등 서부권 △울산미포국가산단, 이화·매곡 산단 등 북구권 △울산미포국가산단 등 5개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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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가격 많이 올랐네
2시간전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서 시민들이 진열된 초콜릿을 살펴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가 최고가를 기록하고 환율마저 오르며 가격이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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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울산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반등’
2시간전
지방 대출 규제 완화와 최근 두 달간의 하락 기저효과로 2월 울산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달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됐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월 울산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5.0으로 전달보다 13.9p 올랐다. 울산은 전국 평균보다 상승폭이 컸다. 수도권은 2.2p 하락했지만, 울산을 비롯한 광역시는 9.2p, 도지역은 9.4p 대폭 상승했다. 지역별라는 서울, 충북(6.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