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노선 파주운정~서울역 구간이 다음주에 정식 개통한다. 업계에서는 이달 28일 GTX-A노선 개통과 함께 연신내역의 이용객 수요가 급증하며 서북권 교통 허브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에 앞서 27일에는 GTX-A 노선 출발역과 종착역인 운정중앙역에서 개통기념식 행사를 개최하고, 행사 직후에는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구간까지 GTX-A 사전 시승식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이번에 개통하는 운정중앙역부터 서울역까지 소요시간은 약 22분으로 예상되며, 출퇴근 시간대는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