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NC 다이노스 4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호준 감독의 취임식이 31일 열린다.취임식은 이날 오후 2시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공연장에서 열리며 이호준 감독을 비롯해 이진만 대표이사, 임선남 단장, 선수 및 코칭스태프 프런트 직원 등이 참석한다.취임식은 감독 소개, 유니폼 착복식, 대표이사 환영사, 감독 취임사, 선수단 상견례, 미디어 인터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지난 24일 창원NC파크를 찾은 이호준 감독은 유망주 육성과 내부 경쟁을 강조하며 “올해 한국시리즈에 오른 삼성은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니고 계속 육성하고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