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 혁신과 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2024 단양포럼 심포지엄이 지난 2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양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단양군 올누림센터 4층 강당에서 열렸다.
단양군은 오는 9월 1일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2024 단양소백산 팔경그란폰도 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 단양군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충북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단양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연계한 자전거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는 단양생태체육공원 야구장 방면에서 출발해 덕천, 여천, 덕문곡, 가곡, 고수재, 노동재, 달맞이길, 단양역, 선암계곡 등 군의 주...
만천하스카이워크가 하반기 단양군의 1000만 관광객 재달성을 위해 풍성한 할인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단양의 대표 액티비티 중 하나인 알파인코스터가 지난 19일부터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학생 단체가 주중에 방문 시 체험 시설을 기존 단체 요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탑승할 수 있도록 할...
“여름 뒤에 겨울?… 가을이 사라졌다!”, “추석이 코앞인데도 여름처럼 덥다.”가을 기운이 완연해진다는 절기상 `백로'가 이틀이나 지났음에도 9일 충북은 보은을 제외한 전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전국적으로는 183개 기상특보 구역 중 80%인 148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이런 `9월 폭염특보'는 지난 2010년 이후 처음이다.충북의 경우 이날 단양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았다. 옥천이 34.7도, 증평 34.1도를 기록하면서 괴산과 증평·진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청주·충주·제천·음성·옥천·영
5시간전
나는 지금 충북 단양의 작은 마을에서 농촌 살아보기 석 달 경험을 하고 있다. 원래 출신이 촌놈이니, “언젠가는 시골에 가서 살리라.”는 말을 오래전부터 하였다. 그리고 정년이 되니, 드디어 그 꿈을 실천하게 된 것이다. ‘가는 곳이 어디메냐?’는 항상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이번에는 의외로 간단하게 결정되었다. 바로 안사람 때문이었다.1. 왜 하필 단양?안사람은 내가 무엇을 할 때 별로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저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다.그런데 이번에는 ‘단양’을 갔으면 좋겠다고 꼭
1000만 관광객을 넘어 2000만 관광시대를 천명한 단양군이 명성에 걸맞지 않은 자연경관 훼손으로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단양 광산업체의 무분별한 채굴로 인해 자연경관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훼손 지역은 단양의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직선거리 1.5㎞에 있어 만천하스카워크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주민들은 관련기관의 대책 없는 `인허가 난발'이 주된 원인으로 꼽고 있다.광산업체인 A업체는 1990년 매포읍 일원에 노천·갱내 채굴 허가를 받아 석회석을 생산해 오고
단양포럼이 단양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과 새로운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오는 24일 개최한다. 단양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이날 오후 3시 단양올누림센터 4층 강당에서 `단양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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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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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광주은행 함께대출, 출시 12일 만에 3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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