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2시와 7시30분 두 차례 서울주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클래식 ‘바흐학개론’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 순수예술을 통한 공연장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총 5건의 국고보조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 중 하나다. 연주를 맡은 디토 오케스트라는 악장과 단원들 모두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김대진, 장한나, 혼나 테츠지 등의 유명한 지휘자들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임동혁 등과 같은 유수한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