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를 하는 직장인은 내년에 총 119일을 쉬게 된다. 10월에는 개천절과 추석 연휴를 포함해 7일간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우주항공청은 20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내년도 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2025년도 월력요향’을 발표했다. 내년에는 ‘빨간 날’로 표시되는

어느새 7월, 한 해의 절반이 지났다. 언제 그랬느냐는 듯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간다. 새삼‘세월이 유수 같다’는 옛말을 실감한다. 이제 2024년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벌써 내년 달력에 ‘빨간 날’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적잖다.앞서 우주항공청은 지난달 20일 ‘2025년도 월력요항’을 내놨다. 월력요항은 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다. 천문역법에 따른 정확한 날짜ㆍ절기, 관련 법령 등이 정하는 공휴일 등을 담고 있다.▲‘빨간 날’은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기된 쉬는 날’을

'안티키테라 기계'는 달과 행성의 운동을 예측하는 데 사용됐다는 설이 있다. 최근 이 안티키테라 기계가 음력을 표시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고 1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이 기계는 지중해 해저에서 발견됐는데 기원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계와 유사한 정밀 구조를 가지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컴퓨터'라고도 불린다.지난 2020년 크리스 부디세릭이 이끄는 연구팀이 엑스레이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안티키테라 기계가 태양력의 1년이 아닌 음력(354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17일 봉사단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울산형노인사회참여사업 봉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12개 봉사단을 대상으로, 사회참여와 주체적인활동에 대한 이해와 배려, 소통에 대한 교육, 봉사단원 간 소통, 꽃 리스 만들기 체험교육, 봉사단별 명언 달력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실버한땀 김경순 단장은“우리가 갖은 작은 재능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보람되고 봉사단원들과 함께 즐겁게 계속해서 사회참여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

내년 추석 연휴는 10월 3일 개천절부터 9일 한글날까지 무려 1주일 간 이어진다.특히 연휴 다음날이 10월 10일 금요일이어서 하루 연차를 낼 경우 12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다.우주항공청은 20일 '2025년도 월력요항'을 발표했다. 월력요항은 관공서의 공휴일, 지방공휴일, 기념일, 24절기 등의 자료를 표기해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다.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기되는 공휴일은 일요일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총 68일로 올해와 동일하다.주 5일 적용 대상자의 경우 관공서 공휴일과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