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은 지난달 30일 지역 최초로 로봇 다빈치SP 담낭절제술을 활용, 53세 여성에게 발생한 담석증 치료를 성공했다.이번 수술은 서수한 외과 과장이 시행했다. 서 과장은 2013년 복강경 탈장수술, 2015년 복강경 부신절제술을 지역병원 최초로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으며 2019년 기준 복강경 탈장수술을 1000례를 달성했다.그는 5000례 이상의 복막염, 담낭질환, 탈장등의 외과질환에서 복강경 수술을 시행해왔다.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 수술을 800례 이상 성공한 경험을 지녔다.소아 탈장수술에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