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4일부터 광화문 광장에 '천막 당사'를 설치하고 본격 아스팔트 정치로 뛰어들 예정이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은 내일부터 광화문에 천막당사를 설치, 운영한다"며 "광화문 천막당사를 내란수괴 파면과 대한민국 정상화의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은 12.3 내란사태 발발 111일째, 국회가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지 100일째,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변론을 종결한 지 27일째 되는 날"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헌법재판
배우 김수현 소속사가 고인이 된 김새론 배우의 어머니를 직접 만나 관련 의혹을 해소하고 싶다는 입장을 내비쳤다.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전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을 통해 김새론씨 어머니 입장을 확인했다"며 "당사 경영진이 함께 어머님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기 위해 광화문 천막 당사를 열고 총력전을 선언했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자리를 옮겨 광화문 천막 당사에서 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박찬대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오늘 광화문에 당사를 열었다”며 “헌법
셀트리온은 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 연초부터 진행한 약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절차를 마무리한바 있다.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26만8385주로 약 5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2025년 3월24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셀트리온은 지난해 약 436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과 약 7000억원 이상의 자사주 소각을 완료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이사회 결정에 따라 당사 자사주 총 보유 수량의 25%에 달하는 약 5533억원 규모의 자사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상설위원회가 9일 잇따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민주당 제주도당 다문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당사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발대식에는 김한규 제주도당 위원장, 양문석 중앙당 다문화위원장, 박원철 제주도당 부위원장,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강성의‧강철남‧김경미‧김기환‧김대진‧박호형‧송영훈‧송창권‧양경호‧이경심‧이승아‧하성용‧한권‧한동수‧현길호‧현지홍‧홍인숙 제주도의원, 정현철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임혜주 제주도당 여성위원장, 김성륜 제주도당 대학생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다문화위원회는 지난 9일 오전 11시 당사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김한규 제주도당 위원장, 양문석 중앙당 다문화위원장, 박원철 제주도당 부위원장,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강성의‧강철남‧김경미‧김기환‧김대진‧박호형‧송영훈‧송창권‧양경호‧이경심‧이승아‧하성용‧한권‧한동수‧현길호‧현지홍‧홍인숙 제주도의원, 정현철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임혜주 제주도당 여성위원장, 김성륜 제주도당 대학생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조영기 위원장은 “편견 없는 사회, 존중과 포용으로
조국혁신당 제주도당은 지난 8일 제주시 이도2동 제주도선관위원회 인근에서 당사에서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과 제주 출신 정춘생 국회의원,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박원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현은정 진보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상균 도당 위원장은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제주도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건강한 야당이 되겠다”고 밝혔다.조국혁신당 제주도당은 지난해 3월 창당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11월 창당대회, 12월 제주도선관위에 등록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내일부터 광화문에 천막당사를 설치·운영하며 헌재가 윤석열 파면을 선고할 때까지 광장에서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며 "광화문 천막당사를 내란수괴 파면과 대한민국 정상화의 거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장외에 천막 당사를 운영하는 것은 2013년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대표 이후 12년 만이다.민주당은 24일 오전 광화문 천막당사 현판식과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천막당사 운영 기간에는 당내 주요 회의를 모두 광화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동구 주전동과 북구 당사동·우가 해역 일원을 대상으로 바다숲 조성 사업을 이어간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동해바다숲 서식환경 개선’ 용역을 발주하고 오는 5월31일까지 모니터링 및 서식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4년 1월 현대자동차와 울산시, 한국수자원공단이 협약을 맺고 울산 해역 2곳에 대규모 바다숲을 조성하는 민간협력 사업이다. 총 사업비 40억원을 정부와 현대자동차가 각각 절반씩 부담해 시행한다. 앞서 한국수자원공단은 지난해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해 지난해 1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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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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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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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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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전북자치도 익산시장이 28일 '유아동물친화체험'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익산공공승마장을 방문해 △포니 승마 △말 먹이주기 △VR 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