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이달부터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기존 17종 보장항목에서 화상수술비 신설, 개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를 조정해 ‘대구시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대구시민안전보험은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2019년 시작해 매년 보장 혜택을 넓..
대구시가 ‘대구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을 확대한다. 대구시는 “올해 2월 1일부터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기존 17종 보장항목에서 화상수술비 신설, 개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를 조정해 ‘대구시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광역시 중 최다항목·최고금액 지원이다. ‘대구시민안
중부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월 1일부터 전시민을 대상으로 기존 17종 보장항목에서 화상수술비 신설, 개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를 조정하여 ‘대구시민안전보험’
대구시는 지난 1일부터 전시민을 대상으로 기존 17종 보장항목에서 화상수술비 신설, 개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를 조정해 ‘대구시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 ‘대구시민안전보험’은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지난 2019년 시작해 매년 보장 혜택을 넓혀가는 대구시의 중점 시책이다. 이를 통해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 등을 당했을 경우 18개 항목에서 최대 25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데 이는 광역시 중 최다항목·최고금액 지원이다.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거나 등록외국인이
대구시가 전국 광역시 가운데 최다 항목 및 최고 금액의 시민안전보험 보장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구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 2월 1일부로 자동 갱신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 및 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보험금 지급 제도다.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사회재난 △가스 상해 사고 △강도상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스쿨존 교통사고 △실버존 사고 등이다. 대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 또는 등록 외국인이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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