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에 경북 경산시가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산은 총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AI 자전거 등 모빌리티를 활용한 도시데이터 수집, 황화수소, 암모니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발생장소에 대기환경관리 측정 센서 구축, AI 미래인재 양성 및 기업 수요 맞춤형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도시 앱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선제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강소형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