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은 19일 대덕전자㈜, 동우화인켐㈜와 함께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 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 시료 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까지 총 24개 사업장이 이 협약에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대덕전자㈜는 시료 채취 관련 시설의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오염도 측정 전에 위해요소를 제거할 예정이다.동우화인켐㈜는 호이스트, 전동 윈치 등 측정장비 운반시설을 설치하고, 난간 높이와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