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은 토목영업본부 담당 임원으로 기승도 상무보를 영입했다.기 상무보는 현대건설, DL건설 등에서 국내외 토목 현장소장, 기술형 입찰 등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대보건설 관계자는 “공공부문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인 1조 6천억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며 “경영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양질의 수주물량 확보가 절실한 만큼 30년 이상 건설업계에서 근무한 기 상무보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회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영입 ▲기승도 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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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은 사내입문교육과정을 진행 중인 공채 신입사원들이 대보건설의 광주종합운동장 건립공사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대보건설,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등 대보그룹 신입사원 40명은 10일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에 들어설 광주종합운동장 건립공사 현장을 견학했다.공사가 완공되면 광주시는 광주종합운동장을 스포츠 행사 뿐 아니라 대규모 문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시설로 활용한다. 오는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와 2027년 경기도생활대축전이 광주시에서 열리며 연 2만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람객 방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2024년 수주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창사 이래 최대인 1조6,544억원를 수주했다.2년 연속 수주 1조원을 돌파했으며 2017년 이후 5번째로 수주 1조원를 넘겼다.대보건설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전체 건설사 가운데 공공공사 수주 탑 10을 기록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상반기 공사비 2,241억원 규모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비롯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새울본부 직원사택 신축공사 ▲광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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