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부평구는 26일 부평아트센터에서 '부평구 대표도서 선포식'을 열고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구는 대표도서로 '비스킷'을 발표했다. '비스킷'은 예민한 청력을 가진 주인공 소년이 소외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들인 '비스킷'들을 도우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내용의 소설이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8개국에 수출되었고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청소년 부문 대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부평구 외에도 이미 15개의 지자체에서 대표도서로 선정된 작품이다. 대표도서 선포식은 식전행사와 내빈 인사말
김해시는 ‘2025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등 4권을 선정해 5일 장유도서관에서 선포식을 했다.선포식은 홍태용 시장과 독서 관계자 등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 도서를 소개하고 독서 릴레이 주자로 활동할 시민에게 도서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또 대표도서 조해진 작가, 어린
충북 청주시립도서관은 ‘2025년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 대표도서를 발표했다.올해 대표도서는 △아동부문, 왜왜왜 동아리 △청소년부문, 비스킷 △일반부문,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등 세 권이다.‘왜왜왜 동아리’는 환경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려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다고 평가됐다.‘비스킷’은 부서지기 쉬운,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를 비스킷으로 설정하고 친구들과 합심해 비스킷을 구출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이를 통해 학교와 가정 등에서 생기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4주전
인천 부평구립도서관이 구민들에게 추천하는 올해의 대표도서로 ‘비스킷'을 선정하고 오는 26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대표도서 선포식 및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부평구민 독서운동인 ‘책 읽는 부평’의 올해 첫 프로그램으로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에서는 올해 대표도서 선포식과 함께 ‘뮤지컬 갈라’로 유명한 공연팀 어쏘티드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김선미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부대행사로 ‘시민주자 독서릴레이’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부스(행복의
부평구 부평구립도서관이 오는 26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대표도서 선포식 및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부평의 대표 범 구민 독서 운동인 ‘책 읽는 부평’의 혜안찾기 첫 번째 시간이다.1부는 올해 대표도서로 선정된 ‘비스킷’의 대표도서 선포식이 진행되며, 축하 공연으로는 ‘뮤지컬 갈라’로 유명한 공연팀 ‘어쏘티드’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2부에서는 비스킷의 저자인 김선미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시민주자 독서릴레이’와 다
충북 청주시립도서관은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에 참여할 ‘책청멤버스’ 회원을 모집한다.시는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에 관심 있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 시민 등 300명을 책청멤버스로 선발한다.책청멤버스는 대표도서 배부, 대표도서 읽기, 공감토크, 저자 초청 강연, 북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오는 19일 오후 3~4시 오창호수공원 야외부스에서 열리는 청주독서대전 현장에서도 할 수 있다. 대표도서도 이날 오후 3
김해시는 ‘2025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빛과 멜로디’ 등 4권을 선정해 5일 장유도서관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홍태용 시장과 독서 관계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 도서를 소개하고 독서릴레이 주자로 활동할 시민에게 도서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대표도서 조해진 작가, 어린이도서 김성운 작가와 만남의 시간, 사인회가 마련돼 성황을 이뤘다. 2025 김해시 올해의 책은 ▲대표도서 부문 ‘빛과 멜로디’ ▲청소년도서 부문 ‘나는 복어’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금융,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디스플레이 "올해 QD-OLED 모니터 판매, 전년 比 50%↑ 목표"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Generic placeholder image
"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돼지고기 전문 브랜드 ‘판교돈’,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
돼지고기 전문 브랜드 ‘판교돈’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며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기존 삼겹살 전문점과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내세운 판교돈은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는 전략을 바탕으로 외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판교돈은 돼지고기의 다양한 특수부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20년간 연구한 ‘원팩 레시피’를 도입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소형 평수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가을엔 여수로 오세요" 섬박람회 조직위, 관람객 유치 활동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서울 세택에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올해 22번째로 열리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여행 박람회로 지난 27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취지와 주요행사를 알리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산불' 영양·의성서 사망자 각 1명씩 늘어… 총 26명 숨져
경북 북동부를 삼킨 대형 산불로 인핸 사망자가 2명 더 늘었다.29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의성군 단촌면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경찰과 산림당국은 그가 단촌면 일대에 불길이 거셌던 지난 25일쯤 미처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또 지난 28일 오후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주민인 60대 남성 B씨도 병원에서 숨졌다. B씨 역시 의성에서 발화해 영양까지 확산한 산불로 인해 지난 25일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이어오다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같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시설관리공단, AI 교육 통해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3월 27일 임직원 대상 AI 교육을 실시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섰다.​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3월 27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적인 이해와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강의는 전 경상일보 임규동 기자가 맡아, 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알기 쉽고 흥미로운 내용을 전달했다. 참석한 임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법원 ‘대북 전단 살포 금지’ 가처분 항소 기각…"국민 생명권 부족하게 고려"
1시간전
정의당 파주시당 등이 납북자가족모임, 탈북자 단체를 상대로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중단해달라고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항고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의당 측은 내부 검토를 거쳐 재항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반면 납북자가족모임은 다음달 파주시 접경지에서 관련 행사를 진행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