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산하 유스들의 꿈의 무대,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 종료됐다. 대회 득점왕을 차지한 경남FC U18...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매탄고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대한축구협회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함안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12일까지 13일간 함안에서 열렸으며 23개 K리그 유스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12일 오전 11시 함안스포츠타운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매탄고가 개성고를 3-0으로 누르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진주고와 제주유나이티드U18는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진주고 김수민은 5골로 득정
진주고가 조 2위로 12강에 진출했다.진주고는 4일 함안스포츠타운 단감구장에서 열린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D조 예선 3차전에서 강릉제일고에 0-1로 졌다.지난 2일 금호고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세 골을 몰아치며 4-3,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진주고는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전반을 0-0으로 마친 진주고는 후반 14분 강릉제일고에 결승골을 허용했다.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진주고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격을 펼쳤지만 강릉제일고 골문을 끝내 열지 못하고
진주고가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최성훈의 극장골에 힘입어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진주고는 지난 8일 함안스포츠타운 단감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8강에서 충남 기계공고를 2-1로 꺾었다.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진주고는 10일 오전 10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현풍고를 꺾고 4강에 진출한 매탄고와 결승진출을 놓고 맞붙는다.진주고는 전반 20분 충남 기계공고 수비수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김수민이
진주고가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진출에 실패했다.진주고는 10일 함안스포츠타운 단감구장에서 열린 대회 4강에서 매탄고에 0-1로 패하며 우승을 향한 도전을 멈췄다.진주고는 전반 16분 매탄고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진주고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경기는 0-1로 마무리됐다.이번 대회 결승은 오는 12일 열리며 진주고를 꺾은 매탄고와 제주유나이티드U-18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한편 합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는 보물섬
진주고가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8강에 안착했다.진주고는 6일 함안스포츠타운 단감구장에서 열린 축구대회 12강에서 ‘부천FC1995 U18’을 2-0으로 꺾었다.진주고는 전반과 후반에 각각 1골씩을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첫 골은 공격수 김수민의 개인기가 돋보였다. 김수민은 전반 26분 스로인 패스를 받은 후 부천 수비수 두 명을 차례로 따돌리고 페널티 아크 앞까지 전진했다.페널티 아크 앞에서 김수민은 왼쪽으로 한 번 드리블을 한 후 부천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왼발 슛을 날렸고 공은 부
경남FC U18 진주고가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진주고는 10일 오전 10시 30분 함안스포츠타운 단감구장에서 열린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준결승에서 수원삼성 U18 매탄고에 0-1로 패했다. 전반 17분 매탄고 박승수의 오른발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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