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전
대현 율곡 이선생의 유덕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제63회 대현율곡이선생제’가 오는 10월 25일~26일 이틀간 오죽헌 문성사에서 봉행된다.제례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초헌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아헌관, 허병길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장이 종헌관으로 각각 참여하고, 도내 모든 향교의 유림이 참여하는 도 단위 제례로 성대하게 봉행될 예정이다.1962년 시작돼 올해로 63회째를 맞는 대현율곡이선생제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 유교식 제례로, 올해에는 제전위원회 산하에 제례부와 축제부 등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개최
창원시는 14일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문가 컨설팅 및 2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실시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안전한국훈련은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훈련으로 창원시는 올해 10월 24일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회의는 창원시 기획회의 실무반 및 마산동부경찰서 컨설팅위원 2명 등을 포함하여 15명이 참석했다. 기관·단체별 임무 및 역할, 유관기관과의 협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NHN 두레이 “두레이 AI로 구독형 AI 협업 시대 연다”
NHN 두레이는 NHN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탑재로 협업 능률과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두레이 AI’를 공개하고 AI 협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두레이 AI는 보다 진화된 형태의 올인원 협업 서비스로, 양적·질적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NHN두레이는 두레이 AI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두레이의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창열 NH
Generic placeholder image
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수성구, 환경관리 우수지자체 '그린시티'에 선정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환경부가 주관한 '제11회 그린시티'공모에서 환경부 장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기업 5곳 중 4곳 청장년 채용 어려움 겪고 있어
대구지역 기업 5곳 중 4곳은 청장년 채용이 어려워진 탓에 60대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기업 444곳을 대상으로 한 '60세 이상 근로자 고용현황 및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9.7%가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고 답했다.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이유는 '숙련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가장 많이 꼽았다. '청장년 인력 채용이 어려워서'라는 응답도 절반 이상인 51.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업무별로 사무직보다 현장직 고용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관광협회, 서울제주도민의 날 연계 제주관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제주도민의 날 행사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거주 제주도민과 국내외 도민회원 및 제주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이번 행사는 체육경기,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제주관광 홍보부스에서는 수도권 재외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홍보도우미 역할을 당부했다. 또, 커피박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 및 탐나오 신규회원 유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제주당근농축액, 감귤파이 등 제주 특산품 시식코너도 운영했다. 제주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등산학교, 산악구조 전문 교육 마쳐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전국 민간산악구조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산악사고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로프 구조 전문 교육을 마쳤다.산악사고 발생 시 산악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0월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기도 광주 일원에서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추락 등 각종 산악사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로프구조 장비 이해 △로프구조 이론 △등・하강 응용 △손상로프 극복 ㅍ균등 확보점 설치 △도르래 시스템 등 기초부터 응용구조실습까지 전문 강사들로 편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럽에서 열린 제주4.3 심포지엄..."세계화 가능성 확인"
유럽에서 제주4.3의 의미를 조명하고, 외국인들에게 제주4.3유족의 생생한 증언을 들려주며 제주4.3 세계화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제주4·3 국제특별전 및 심포지엄’이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전했다.이번 특별전 및 심포지엄은 '제주4·3기록물: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을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독일 베를린과,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