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사진전이 경기도의회에서 열린다.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2024 독도의 날 기념 사진 전시회’를 선보인다.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는 경기도의회 의원동호회로 18명의 경기도의원들이 있으며, 매년 독도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며 독도 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독도 동·서도 전경과 노을이 지는 독도, 울릉도에서 보이는 독도 등 독도 사진 16점이 전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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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독도의 달’을 맞은 가운데 일본의 왜곡된 독도 교육에 대응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강화돼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검토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도는 24일 영남대 법학 전문도서관 영상회의실에서 영남대 독도연구소 주관으로 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과 독도 교육 관련 전문가 10여 명이
삼척관광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이사부 독도 기념관에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4일은 ‘이사부 문화의 날 나이트 시네마’를 통해 어린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이사부 독도 기념관에 방문할 수 있도록 인기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이사부 문화의 날 나이트 시네마는 매월 24일 이사부 독도 기념관에서 저녁 7시에 영화 상영을 통해 독도와 동해 수호의 중심지인 삼척의 이사부 독도 기념관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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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은 24 저동항 여객선 부두 일원 및 울릉교육지원청앞에서 독도 사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독도 사랑 홍보 캠페인은 독도는 우리가 지켜냈고, 앞으로도 지켜나가야 할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땅이라는 소중함을 일깨우고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항의하는 기
울릉도 떼배돌미역채취어업의 국가중요어업유산 등재를 기념해 울릉도와 독도 개척기 당시의 어업활동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가 울릉군, 경북도 후원으로 울릉도와 독도 어업활동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은 울릉도 와 독도 지역의 고유한 어업유산 발굴 과 재조명을 통한 지역 해양문화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울릉도·독도의 해양수산 활동의 옛 모습을 찾아내는 사진전이다. 공모 주제는 울릉도 개척기 이래 울릉도어업활동 전분야 △해산물 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새롬고등학교 1층에 독도체험관을 운영하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매년 독도 탐방을 추진하는 등 멈춤 없는 나라 사랑 교육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멈춤 없는 나라 사랑과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세종시교육청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본청 1층 ‘한누리길 그림 산책’ 공간에서 ‘우리 땅 독도 표현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고유 영토 독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독도 주권 수호 의식을 높이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오는 25일 ‘독도의날’을 맞아 울릉·독도 현지를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과 당원 50여명으로 꾸려진 경북도당 독도 방문단은 이날 오전 7시 울릉도에 도착해 독도에 입도한 뒤 독도 선착장에서 ‘독도는 우리 땅’ 음악에 맞춰 ‘독도 플래시몹’을 함께진행한다는 것.이들은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고, 대일 굴욕 저자세 굴욕 외교를 펴고 있는 현 정부에 독도수호 의지를 촉구한다는 계획이다.이어 독도가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주소를 둔 엄연한
울릉독도의 날 124주년 기념행사 와 독도를 재조명할 ‘해양영토의 등불’을 주제로한 대규모 사진전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각각 열린다.사진전은 10월 독도주간을 맞아 오는 22일~12월 31일까지 3차례에 걸쳐 각각 진행된다. 제1차 전시회는 22일~26일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시작된다.행사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김민전·김태호·이상휘 국회의원 주최·주관으로 이어진다.독도홍보관, 경북도, 울릉군이 후원한 이번 독도 70년사 사진전은 역대 최고의 독도 사진전이 될 전망이다.전시는 △독도 등
‘외국인 유학생 챌린지 코리아·아이 러브 독도’프로그램’이 시작됐다. 경북대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외국인 유학생 챌린지 코리아 · 아이 러브 독도’프로그램을 울릉·독도 현지에서 펼쳤다.. 대학은 12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24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울릉도와 독도 일대를 탐방하며 한국의 다채로운 자연경관을 직접 체험하고 독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오는 25일 ‘독도의날’을 맞아 독도를 방문,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 규탄 및 우리 정부의 독도수호 의지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과 당원 50여명으로 꾸려진 독도 방문단은 25일 독도에 입도한 뒤 독도 선착장에서 ‘독도는 우리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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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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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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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도교육청, 2024 강원특별자치도교육행정협의회 개최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11시, 도교육청에서 ‘2024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행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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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 ‘SEDEX 2024’ 참가 ··· ASIC 설계 서비스 기반 비전 공개
ASIC 디자인 솔루션 기업 에이직랜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반도체대전 2024’에 참가해 대만 R&D 센터를 통한 선단 기술 확보 및 글로벌 사업 비전 소개와 더불어 AI, 메모리, 오토모티브 칩 관련 최신 반도체 기술,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SEDEX 2024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26회를 맞았다. 250개의 반도체 관련회사가 참여하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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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AI 기술 인식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AI가 불러온 산업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이현식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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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은 금령총 발굴 100주년을 기념해 학술심포지엄 ‘금령총의 주인공과 그의 시대’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일제가 발굴한 금령총을 광복 이후 국립경주박물관이 다시 발굴한 성과로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주장을 제기하고 있어 크게 주목된다.금령총은 1924년 조선총독부가 식리총과 함께 발굴한 신라 능묘로 현재 진행 중인 국립중앙박물관의 국보순회전에 출품된 보물 ‘금령총 금관’을 비롯해 국보 ‘말 탄 사람 모양 주자’, ‘황금 방울’ 등이 출토된 신라 어린 왕족의 무덤이다.그러나 당시 일제의 발굴은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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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목화재배지 산청서 목화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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