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6일 지역 유관기관과 독거노인 낙상방지 안전바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 한국은행 충북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한국건강관리협회, NH농협은행 충북본부, 동청주농협, 서청주농협, 남청주농협 등이 참여했다.특히 한국농촌지도자 충청북도연합회, 한국생활개선 충청북도연합회, 충청북도 4-H연합회 등 농업인단체가 적극 동참했다.참여기관들은 재활용품 수거함을 제작해 지난 3월부터 안전바 원료인 어린이 장난감, 플라스틱 병뚜껑 등을 회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