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8일 율동공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모두의 걷기’를 성황리 개최했다.‘모두의 걷기’는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이 지역사회로 나와 고립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로, 율동공원 수변 산책로 2km를 함께 걸었다. 복지관은 이날 60명의 장애인과 가족, 30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걷고 사진도 찍으며 마음의 벽을 낮추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후원했으며, 20여명의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한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8일 율동공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모두의 걷기’를 성황리 개최했다.‘모두의 걷기’는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이 지역사회로 나와 고립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로, 율동공원 수변 산책로 2km를 함께 걸었다. 복지관은 이날 60명의 장애인과 가족, 30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걷고 사진도 찍으며 마음의 벽을 낮추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후원했으며, 20여명의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한
제주은행은 지난 4일 제주대학교의 교양 수업 ‘제주올레길과 자아성찰’에 CEO를 포함한 임직원 4명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올레길을 걸으며 진로와 삶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특히 이희수 은행장이 직접 멘토로 나서, 청년들의 진로 고민을 경청하고 경험을 나눴다.이 은행장은 “제주 청년들의 노력과 고민을 이해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멘토단은 서귀포시 화순-모슬포 구간에서 약 8시간 동안 학생들과 동행하며, 사회생활 및 진로 설
하동군 옥종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산불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4시간째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7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께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불이 난 곳은 지난달 말 발생한 산청 산불이 번진 지점과 약 3㎞ 정도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오후 1시 45분을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한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3시 30분을 기점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산불 2단계는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50∼100㏊ 미만일 때 발령된다.산림당국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울산시 태권도협회는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선발대회’에 참가한 울산시 태권도 선수단이 금4, 은2, 동1 등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80㎏ 서건우와 -53㎏ 서여원이 남매 선수로 참가하기도 했다.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럭셔리 브랜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일요일마다 걸었던 절박한 전화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8일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샤넬’을 만든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의 생로병사가 재조명된다. 가브리엘 샤넬은 헤밍웨이가 극찬하고 쇼팽이 숨을 거둔 파리의 초호화 호텔, '리츠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죽기 직전까지 25년간 삶을 꾸렸다. VCR에 해당 호텔의 내부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궁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