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일 의원 연구단체 ‘꽃 단지 조성 및 신천 둔치 활용 방안 연구회’와 ‘문화유산 관광 연구회’의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지난 착수 보고회와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됐던 현안과 발전 방안을 취합·정리하며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설계했다. 보고회에는 각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정책연구원 리더스 소속 연구원들, 의회 직원들이 참석했다.꽃 단지 조성 및 신천 둔치 활용 방안 연구회는 ‘신천’ 등을 활용한 꽃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일 의원 연구단체 ‘꽃 단지 조성 및 신천 둔치 활용 방안 연구회’와 ‘문화유산 관광 연구회’의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지난 착수 보고회와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됐던 현안과 발전 방안을 취합·정리하며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설계했다. 보고회에는 각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정책연구원 리더스 소속 연구원들, 의회 직원들이 참석했다.꽃 단지 조성 및 신천 둔치 활용 방안 연구회는 ‘신천’ 등을 활용한 꽃 단지 조성,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3일 「제2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2개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두 의원연구단체는 5개월 동안의 연구 활동을 통해 발전적 대안들을 모색했으며, 이를 토대로 시 발전을 위한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했다.‘꽃 단지 조성 및 신천 둔치 활용 방안 연구회’는 신천 주변을 활용한 꽃 단지 조성, 축제 개발, 경관 조명 구성 등을 심층적으로 연구했다. ‘문화유산 관광 연구회’는 노르매시와 보호수 등의 고유 문화유산을 활용한
영등포구가 지난달 2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24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안앙천변 철새 보금자리 및 생태쉼터 조성’ 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자연환경대상 공모전’은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생태복원 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생물 서식처나 공원, 녹지 등을 생태적으로 우수하게 복원한 사례를 발굴하여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이번 공모전에서 구는 안양천 둔치 내 습지 생태계의 기능 회복과 생물 서식공간의 복원, 생태 학습공간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안양천변 철새 보금
지난 11월1일부터 3일까지 남구 태화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한우 특구인 울산 울주군 언양·봉계지역 등에서 울산축협 조합원이 직접 기른 1등급 이상의 한우에만 부여되는 명품브랜드 ‘울산축협한우’을 맛볼 수 있는 제1회 울산축협 한우축제가 성대하게 펼쳐졌다.언양과 봉계 한우축제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펼쳐지지 못한 상황에서 울산한우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울산축협이 주최한 첫 번째 한우축제는 준비 과정에서는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한우축제의 명맥이 끊긴 상황에서 새로운 한우축제가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낙동강을 낀 경남 양산시가 둔치 수변공원에 조성한 81홀 파크골프장을 2배로 확장, 내년 상반기 중 162홀 규모로 개장한다. 27일 양산시에 따르면, 시는 파크골프장 확장을 위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및 하천 점용 허가 협의를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이달 초 완료하는 등 업무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시는 내년 4월 중순 이후 잔디 생육 휴장 기간 동안 시설물 점검을 끝내고 개장할 방침이다. 낙동강 낙조를 조망할수 있는 뛰어난 경관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황산공원 파크골프장은 기존 36홀에서 54홀을 추가해 총 90홀을 조성한다.
양산시는 낙동강 둔치 수변공원에 기 조성된 81홀에다 81홀을 추가하여 2025년 상반기 안에 총 162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완료한다고 밝혔다.현재,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및 하천점용허가는 11월초에 협의완료하였으며, 부수적인 인허가와 조성공사를 투트랙으로 분리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에 있으며 25년 4월 중순이후 잔디생육휴장 기간 최종 시설물 점검을 끝내고 낙동강 둔치 수변공원 파크골프장 162홀로 확장 개장할 방침이다.특히, 황산공원 파크골프장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마트워치 밴드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일부 '영구화학물질' 검출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필리핀 관광객 ‘정선아리랑 배우기’ 호응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9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필리핀 관광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선에서만 즐길 수 ...
Generic placeholder image
157억원대 투자 사기 벌인 부산 전 구청장 딸 항소심도 '징역 10년'
전직 구청장인 아버지의 이름을 내세워 157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는 19일 특정 경제범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녕군 작포마을 공장 피해 해결 '막판 진통'
창녕군 영산면 작포마을 동해기계㈜ 창녕공장 연내 이전 문제가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동해기계 측은 주민들과 협약한대로 도장작업을 올 연말까지만 하겠다고 하지만, 주민들은 '도장공정 완전 이전'이라는 협약문구대로 관련 시설을 모두 이전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국립대 교수와 학생, 대학 사상과 표현 자유 침해 심각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운동에 나선 경상국립대학교 비상시국회의가 대학 측이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학교 규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비상시국회의는 24일 낸 성명에서 “대학 측이 현수막과 대자보 등 홍보물을 사전 신고와 허가제로 제한하고 있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르포] “메리 크리스마스!”…인천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 현장
“모두가 행복한 성탄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5일 낮 12시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 1층 웨이브홀은 지역 곳곳에서 온 산타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빨간 산타복을 입은 시민들은 웃음을 머금은 채 각자 배정된 주소지를 확인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일부는 주최 측에서 마련한 트로트와 색소폰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청, 청각·언어장애인 위한 수어 국세상담 서비스 확대
국세청이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어 국세상담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며 접근성을 개선했다. 국세청은 2023년 6월부터 수어상담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2024년부터 전담 상담요원을 2명에서 39명으로 대폭 증원해 청각·언어장애인의 상담 요청에 최우선으로 응대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손말이음센터와 연계해 영상통화,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국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는 손말이음센터에 접속해 국세상담 요청을 하면, 상담원이 수어 통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위권 제자리걸음 하는 함양군 '종합청렴도'
함양군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임기 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공언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취임 이후 종합청렴도 3등급을 유지하며 반등을 노렸지만, 올해 다시 최하위권으로 추락하며 임기 내 1등급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종합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