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생성형 AI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딥시크 사칭 앱이 잇달아 발견돼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안랩에 다르면 딥시크를 사칭하는 앱은 유사한 아이콘을 사용해 사용자를 속이며, 다운로드 시 역방향 TCP 페이로드를 실행해 기기 연락처, SMS, 통화기록 등 민감정보를 탈취한다.한편 딥시크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문제가 불거지면서 세계 여러 국가에서 딥시크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부·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민감한 업무 정보 유출 우려로 딥시크 사용을 금지했으며, 카카오, LG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