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도내 농산어촌 소규모 중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한 소규모학교 공동 교육과정 운영 사업 ‘따로 또 같이 학교’를 2025학년도에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따로 또 같이 학교’는 전교생 40명 내외의 소규모 중학교를 대상으로 인근 2~4개교가 공동으로 한 학급을 편성해, 교과와 자유학기, 창의적 체험활동을 함께 운영하는 형태의 공동 교육과정이다.올해는 고령과 문경, 봉화, 상주, 성주, 영덕, 영양, 영천, 예천, 울진, 의성, 청도 등 12개 지역, 총 13개 팀(3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8일 “나는 경선을 보고 뛰는 게 아니라 본선을 보고 뛴다”면서 선거대책본부와 캠프 구성 계획 등을 밝혔다. 홍 시장은 오는 11일 시장 퇴임식을 앞두고 열린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 “경선 전략 따로, 본선 전략 따로 있는 게 아니다. 대선이 두
김종민 국회의원이 10일 새 대통령 집무실로 세종시를 제안했다.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용산은 국민이 불신하고 청와대는 국민 개방으로 갈 데가 없다"며 "새로운 대한민국, 세종에서 시작할 것을 제안드린다"고 밝혔다. 대통령 집무실을 어디로 할 것인지 정당 간 합의로 조속히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대통령 파면에 따른 조기 대선은 두 달 안에 치러지는데다 새 대통령은 당선 직후 인수위 없이 바로 집무를 시작한다.김 의원은 "대통령 따로, 공무원 따로, 제
KT가 1인 가구를 위해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을 확대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모바일 요금제 구간별 정액 할인을 신설하고 모바일 결합 회선 수를 10회선으로 확대했으며, ‘싱글인터넷 베이직’ 상품에 무선 상품을 결합할 수 있도록 했다.KT는 이에 따라 1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결합 혜택 할인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신설된 정액 할인은 모바일 요금제 구간 월 3만7000원, 6만1000원, 7만7000원에 따라 각각 3000원, 5000원, 7000원의 할인이 적용된다.싱글인터넷 베이직
KT는 1인 가구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을 확대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무선 혜택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모바일 요금제 구간별 정액 할인 신설, 모바일 결합 회선 수 10회선 확대, ‘싱글인터넷 베이직’의 무선 결합 적용이 핵심이다. KT는 지난 3월 분가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인터넷·TV 결합 회선을 5회선까지 확대하고 할인 혜택을 강화한 바 있으며, 이번 개편을 통해 유무선을 아우르는 1인 가구 맞춤형 상품군을 완성했다. 기존에는 1인 가구
KT가 1인 가구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을 확대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기존에는 1인 가구가 결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제한적이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개편은 무선 혜택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싱글인터넷 베이직’ 무선 결합 적용, 모바일 요금제 구간별 결합 할인 신설, 모바일 결합 회선 수 10회선 확대 등이 핵심이다. 우선 새롭게 신설된 결합 할인은 모바일 요금제 구간(월 3만7,000원,
KT는 1인 가구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무선 혜택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모바일 요금제 구간별 정액 할인 신설, 모바일 결합 회선 수 10회선 확대, '싱글인터넷 베이직' 무선 결합 적용이 핵심이다. KT는 지난달 분가 가구를 대상으로 인터넷·TV 결합 회선을 5회선까지 확대하고 할인 혜택을 강화한 바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유무선을 아우르는 1인 가구 맞춤형 상품군을 완성했다. 신설한 정액 할인은 모바일 요금제 구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청주 관내 1학급 소규모 유치원교사 37명을 대상으로 중회의실에서 연수 및 협의회를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진주혁신도시 소재 본사에 있는 데이터센터를 따로 떼내 다른 지역으로 신설 이전해 가려던 계획을 최종 백지화했다고 한다. 그동안 LH의 데
헌법 제1조 1항으로 시작해 "대한국민"으로 끝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정문 '결론' 부분은 초안을 작성했다가 재판관들의 의지를 반영해 추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6일 취재를 종합하면 재판관들은 전원일치로 윤 전 대통령을 파면하기로 합의를 마친 뒤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학가 첫 축제 형식 ‘전공 탐색 진로 설계 박람회’ 성료
급변하는 취·창업 생태계 및 교육 환경 속에서 건국대학교가 학생 주도 진로 설계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행사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건국대학교는 1일부터 사흘간 캠퍼스 내 새천년관 실내외 공간에서 제1회 ‘KU 어드벤처 전공탐험대’를 진행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딱딱한 실내 설명회나 상담회가 아니라 전공과 진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학가의 첫 참여형 박람회로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이 봄 캠퍼스에서 자연스럽게 전공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볼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부스가 운영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3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럽병사의 비밀] 샤넬 "나 아무래도 죽을 것 같아..." 일요일마다 죽음 예고, '패션 대모' 샤넬의 생로병사!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럭셔리 브랜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일요일마다 걸었던 절박한 전화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8일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샤넬’을 만든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의 생로병사가 재조명된다. 가브리엘 샤넬은 헤밍웨이가 극찬하고 쇼팽이 숨을 거둔 파리의 초호화 호텔, '리츠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죽기 직전까지 25년간 삶을 꾸렸다. VCR에 해당 호텔의 내부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궁전이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목포대, 2025년 제1차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성료
1시간전
국립목포대학교가 지난 10일부터 1박 2일간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 정상묵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제1차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 ​ 14일 목포대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는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인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을 비롯해 19개 회원교 중 12개교 총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등 유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정위, 코그에 과징금 3600만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코그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600만원을 부과했다.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에서 확률형 아이템의 당첨 구조 및 확률을 거짓으로 알렸다는 이유다.1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코그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36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의 확률형 아이템 관련 문제 때문이다.공정위는 코그가 지난 2022년 8월 3일부터 2023년 2월 27일까지 판매한 구슬봉인해제주문서에 문제를 제기했다. 일정 포인트가 적립되어야만 당첨이 되는 포인트 적립제 방식임에도, 확률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최재환 ▲ 관광산업정책과장 이영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솔고개 소나무 산림청 '2025 올해의 나무' 선정
영월군 산솔면의 상징인 290년 수령의 솔고개 소나무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년 올해의 나무’ 보호수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산림청은 오랜 세월을 견뎌온 보호수와 노거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아름다운 고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올해의 나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10그루 중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보호수 부문 영월 소나무 1그루, 인제 돌배나무 1그루와 노거수 부문 정선 소나무 1그루 총3 그루가 선정 되었다.영월 솔고개 소나무는 용트름하듯 뒤틀리며 자란 독특한 형상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소벤처기업부, '2025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춘천시 최종 선정
춘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 3월 공모에 참여한 뒤 서류, 현장,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올해 11월까지의 총사업비는 1억5천만 원 규모이다.이번 사업은 소양로 1가 일원을 대상지로, 번개시장부터 근화동 당간지주까지 약 9만6천500㎡ 면적에 74개 점포가 포함된다.이번 사업은 골목상권의 문제를 발굴하고, 상인과 주민이 참여하는 전략 수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은 상인과 주민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