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고등학교 우슈부가 지난 14일까지 경남 산청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2, 은 1 총 3개의 메달을 땄다.이윤상은 장권 전능 종목에 출전해 장권 9.35점, 도술 9.2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권 전능 종목에 출전한 이종원은 남권 9.36점, 남도 종목에서 9.37점을 받으며 금메달을 차지했다.태극권 전능 종목에 출전한 김현수는 태극권에서 9.10점을 받았지만 태극검에서 경북 선수에게 뒤져 2위로 경기를 마쳤다.이종원 선수는 “전국체육대회 첫 출전으로 긴장이 많이 됐지만 많은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