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신제주 제원아파트사거리 일대와 노형오거리 북측 지점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는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4월9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열람대상은 제주시 지역 내 총 33만 2022필지다. 가격 산정결과, 제주시 지역에서 가장 비싼 곳은 제원아파트 사거리 일대 3개 지점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 3개 지점의 ㎡당 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727만7000원이다.다음으로 노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