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28일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현지 퍼블리싱은 상해타렌네트워크테크놀로지가 담당한다. 이를 통해 지난 2월 판호 발급 이후 약 4개월 만에 서비스에 들어갈 전망이다.이 작품은 2002년 출시된 1세대 MMORPG로, 전 세계 91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방대한 배경과 스토리, 아기자기한 그래픽, 지역별 매력을 담은 음악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3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이 작품은 브라질, 인도네시아, 영국, 이탈리아, 미
그라비티는 7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새로운 길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길드 보스와 길드 보물을 추가했다. 길드 보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5분 간 열리며 길드원들과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콘텐츠다. 보스에 입힌 대미지, 소요 시간 등에 따라 랭킹이 산정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길드 보물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9시 20분부터 2시간 30분 간 열린다. 뽑기를 통해 획득한 조각으로 퍼즐을 완성하는 방식이며 단계별 보상을 얻을 수 있다.이 회사는 이 외에도 24일부터 내달 22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지적재산권을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9년 연속 최대 실적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 올해는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그나로크: 여명'까지 총 4종의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의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경우 지난 3월 26일에 중국에 출시됐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중국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1위, 최고 매
그라비티는 13일 MMORPG '라그나로크: 여명'이 중국 판호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라그나로크: 여명은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한국식 판타지풍 MMORPG다. 라그나로크 속 주요 지형, 캐릭터, 몬스터 등을 따뜻한 색채감의 일러스트로 표현해 눈의 피로감을 줄이고 만화 같은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게임 플레이 부분에서는 AI 보조를 통해 전투 조작을 간소화했으며 유저 본인의 취향에 따라 전투 모드를 선택해 타격감도 느낄 수 있다.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2023년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2개와 2024년 2월 라그나로크
그라비티가 판타지풍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여명'의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라그나로크: 여명은 라그나로크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한국식 판타지풍 MMORPG로 라그나로크 속 주요 지형, 캐릭터, 몬스터 등을 따뜻한 색채감의 일러스트로 표현해 눈의 피로감을 줄이고 만화 같은 느낌을 강조했다.게임 플레이 부분에서는 인공지능 보조를 통해 전투 조작을 간소화 시켰으며 유저 본인의 취향에 따라 전투 모드를 선택해 타격감도 느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가 그라비티의 대표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스토브 채널링 서비스를 예고하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스토브에서 채널링을 시작할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02년 국내 상용화 서비스 시작 이후 전세계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1세대 MMORPG이다. 이 게임은 방대한 배경과 스토리, 독창적인 콘텐츠,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 지역별 매력을 담은 BGM 등을 바탕으로 전세계에 서비스 중이다.스토브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채널링에 앞서 ‘라그나로크 온라
그라비티가 3일 모바일 힐링 수집형 타이쿤 게임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최초의 타이쿤 게임으로 총 60종 이상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라그나로크 몬스터를 수집해 키울 수 있다. 모험, 건물 제작, 아이템 생산 등 몬스터 중심의 플레이 방식과 게임 속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건물들을 지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몬스터들의 꿈의 섬 원더랜드에서 몬스터 외형을 닮은 몬스터 건물 건설, 아이템 제작, 독특한 콘셉트의 몬스터
그라비티가 온라인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중국 지역 출시일을 오는 28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그라비티의 대표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2002년 국내 서비스 시작 이후 전세계 많은 유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1세대 MMORPG이다. 방대한 배경과 스토리, 독창적인 콘텐츠,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 지역별 매력을 담은 BGM 등을 바탕으로 전세계 91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또 '2023 해외 시장의 한
그라비티는 홍콩 지사 그라비티게임비전을 통해 MMORPG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이 작품은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그래픽, 코스튬, UI 등 핵심 요소를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한 복고 콘셉트 MMORPG이다. 길드 시스템, 주요 필드, BGM 등 원작 기반 콘텐츠로 초창기 향수를 자극해 그 시절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실시간 거래소, MVP 보스 정원, 대규모 PvP 등 새 콘텐츠도 추가했다. 론칭 전날에는 사전 다운로드 오픈 이후 대만과 마카오 애플 앱
그라비티는 27일까지 모바일게임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테스트는 사전예약 페이지 내 참여 버튼을 통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접속 후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참여할 수 있다.이 작품은 '라그나로크'를 타이쿤 장르로 재해석했다. 60개 이상 몬스터를 수집해 키울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건물 제작, 재료 생산,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이 회사는 테스트 참가 유저를 대상으로 론칭 시점 아이템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론칭 전까지 전용 페이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뉴스] 단양군 가곡면, 버베나꽃 보랏빛 향기 ‘넘실’
단양군 가곡면에 보랏빛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26일 가곡면새마을협의회는 직접 가꾸고 피워낸 보랏빛 버베나 꽃...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성준 의원, 여름철 수변공원 등 '뱀물림방지법' 발의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경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압수수색
김용광 기자 = 부산경찰청이 부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
Generic placeholder image
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재 참사' 뒷전··· 화성시의회, 자리 타툼 '눈살'
1시간전
경기 화성시의회가 원구성을 둘러싼 자리 싸움 논란에 휩싸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바로 옆 화성시청 로비에 마련된 추모분향소를 중심으로 얼마 전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숨진 23명의 희생자 추모 분위기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밥그릇 타툼'에만 혈안이냐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다.1일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화성시의회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측에 상임위원장 3석 약속을 이행하라고 주장하면서 본회의장 주출입구 손잡이에 쇠사슬까지 걸어잠궜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쪽문으로 본회의장에 들어가 표결을 강행했다.시의회는 1일 오후 4시 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선8기 울산시 출범 2년 간담회, 울산 위해 행정통합보다 경제동맹
2시간전
김두겸 울산시장은 부산과 경남, 대구와 경북 간 논의 중인 행정 통합과 관련해 “울산이 부·울·경 행정 통합에 포함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민선 7기 당시 추진된 부·울·경 행정 통합은 지역 현실과 맞지 않다며 경제동맹이 더 울산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선을 그었다. 김 시장은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행정 통합은 수도권 일극화와 지방 소멸 문제를 막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키워보자는 것인데, 이는 현실에서는 전혀 맞지 않은 구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부산·경남과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동체의식 배우며 지역과 함께 크는 학교들
2시간전
울산시교육청은 울주군 각급 학교들이 지역 사회와 학교를 잇는 지역 복지 공동체로 소통하고자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두광중학교는 지난달 29일 두동초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해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을 품은 마을 숲속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진행하는 마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삶의 터전인 마을의 자연 생태와 역사·문화를 알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에 두광중과 두동초 등 6개 학교 학생 30명은 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4월부터 2번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시 대규모 승진 인사 '눈앞'…노관규 시장 "일할 사람 발탁, 고생한 사람 배려"
2시간전
전남 순천시의 2024년도 하반기 정기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인사 결과에 시청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는 정년퇴직과 교육, 조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화생방·방사능 대피시설 현황 점검
2시간전
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노후 원전과 국내 최대 단층대가 지나가는 울산에서 주민 대피시설이 어느 정도 확보돼 있는지 등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언론에서 ‘유화단지·원전 밀집 ‘화약고’ 울산, 유사시 방호시설 0’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전쟁 발발 시 석유화학단지와 월성·고리 원전이 있는 주요 공격 대상이지만, 공습경보에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지하차도 등 484개에 불과하다. 화생방이나 방사능 사고에 견딜 수 있는 방호시설은 없다. 이에 손 의원은 “울산시가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