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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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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세계 물의 날' 기념, 합동 하천정화활동 펼쳐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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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미국 달러화와 연준, 그리고 ‘트리핀 월드’ 딜레마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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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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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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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 희생자 7명 추모…군민애도기간 선포
영양군 지난 25일 발생한 산불 희생자 7명을 애도하기 위해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을 지정하고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25일 오후 6시경 석보면 답곡터널 인근에서 발화한 산불에 군은 전 직원을 동원해 긴급대피를 지원했으나 화마는 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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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헌재, 윤석열 탄핵 선고 기일 조속히 발표해야”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조속히 내릴 것을 거듭 촉구했다.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라는 국민의 요구에 헌법재판소는 언제까지 침묵할 셈이냐”며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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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지는 제주~김포 하늘길…좌석난 우려
1시간전
올해 하계 시즌 수요가 많은 ‘황금 노선’인 제주~김포 항공편이 줄면서 좌석난과 요금 고공행진이 우려된다.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적용되는 하계 시즌 제주 기점 항공 노선에 국내선 주 1558회, 국제선 주 196회의 항공편이 운항할 예정이다.국내선의 경우 전년 하계 시즌 주 1553회보다 주 5회 늘었다.운항 비중이 가장 높은 제주~김포 노선의 경우 주 799편의 항공편이 운항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하계 시즌에 비해 15편 감소한 것이다. 동계 시즌에서는 주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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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제주지역 은행 대출 연체율 1.14% 역대 최고치
1시간전
올해 1월 제주지역 은행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최근 경기둔화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되면서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대출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지난 28일 발표한 ‘2025년 1월 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주 예금은행 연체율은 1.14%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작년 1월과 비교하면 0.2%포인트, 직전 달과 비교하면 0.15%p 높아졌다.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주체별로 보면 기업·가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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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산불피해 주민 지원과 복구 신속히 할 것”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산불로 피해가 큰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 방안과 복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박 지사는 29일 산불 현장 인근에 있는 산청군 시천면사무소에서 산불 피해지역 주민 지원과 복구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현장대책회의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