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모 ‘2025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은 아이디어와 자원을 결합한 차별화된 로컬콘텐츠를 개발하고, 로컬 창업에 필요한 잠재력 있는 예비사업자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에는 서류평가를 통과한 29개 대학 중 목원대를 비롯해 가톨릭관동대, 경희대, 부산외국어대, 전주대, 재능대 등 6개 대학이 선정됐다. 목원대는 향후 2년간 로컬 및 융·복합적 소양을 갖춘 지역 기반 예비창업자 양성을 위해 로컬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