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의회는 최근 고흥산 황금개체굴 생산업체를 방문, 해외 시장 확대 등 어업인 소득 증대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의회는 지난 26일 동일면 개체굴 산업 현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맞춤형 지원 정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제동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업체 대표 및 종사자
전남 고흥군의회는 지역 소상공인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현안 애로사항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간담회에는 류제동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고흥군 소상공인연합회 장경자 회장 및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불법 노점상 및 불법 점유 영업에 대한 신속한 조치 △전남 공
고흥군과 금진항앵커조직 ‘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은 거금도 근현대 기록유산 사진집인 ‘옛 거금도를 추억하다’를 발간했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3일 금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공영민 군수와 류제동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출향 인사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출판기념회는 공영민 군수의 축사로 시작해 발간 과정 보고, 사진집 영상상영, 감사장 수여, 옛 사진 인공지능 복원영상과 함께한 토크쇼,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 등
고흥군은 지난 7일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제35대 재경고흥군향우회장 이·취임식에서, 향우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발품을 팔아가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재경고흥군향우회장 이·취임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문금주, 박홍근, 한정애 국회의원,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김은수 고흥군체육회장 등 내외 귀빈과 향우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1946년 4월 창립된 재경고흥군향우회는 올해로 79년간 지속
류제동 전남 고흥군의회 의장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8일 고흥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 아래,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
한화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진행한 2024년 ESG 등급 평가에서 지난 평가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한화는 지난해 BBB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된 뒤 1년만에 AA등급까지 상승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8,500여 개 이상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핵심 이슈를 평가해 CCC부터 AAA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한화가 획득한 AA등급은 산업
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영주시가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사업 목적과 관련 법규에 따라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었는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점검
“구미 하면 씨름! 구미시씨름협회가 대한민국 씨름 발전과 대중화를 선도해 과거 찬란했던 영광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제15대 구미시씨름협회장으로 취임한 조세흠 전 태백장사는 구미 씨름의 재도약을 이끌 각오를 밝혔다. 그는 구미무을초, 구미중, 현일고를 거쳐 구미시청에서 선수 생활을 이
경주시청 여자검도팀이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2025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경주시청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남 거창군 거창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부산시체육회를 3대 2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감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