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2025년 치과이동진료 버스가 운영 2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장흥군은 2005년 전남에서 처음으로 45인승 치과이동진료 버스를 도입하여 첫해에만 2,752명의 환자를 치료했다.2016년 치과이동진료를 더 작은 마을까지 확대하기 위해 35인승 버스로 교체,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리프트 시설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2025년 현재 누적치료 3만명을 돌파하였다.2025년에는 의료 취약계층에 더욱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치과 의료기관이 없는 6개읍·면(대덕읍, 용산면, 안양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