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2시26분쯤 성남시 분당구 아브뉴프랑 판교점 내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1, 2층 식당 내 손님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또 건물에 있던 이용객 등 165명이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2층 식당 주방에서 기름이 튀어
18일 오전 8시6분쯤 안산 단원구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2명이 화상을 입고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인력 80명을 투입, 연소확대 우려로 오전 8시1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8시4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경찰과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 15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57대, 인력 10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5분쯤 초진됐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민 29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응급처치가 진행됐다.
많은 Z세대가 올해 크리스마스 음주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영국 매체 더 썬에 따르면 Z세대의 절반가량은 크리스마스에 술을 마시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평소 주류를 소비하는 2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술을 마시지 않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이들은 1996년 이후 출생한 사람들이었다. 이에 반해 베이비 붐 세대 중 17%만이 술 없는 크리스마스를 고려해 본 적이 있었으며, 올해는 6%만이 이에 서약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절주가 더 이상 특정한 날짜나 시기에
"펑 하는 소리가 들렸고 이어 검은 연기와 불길이 베란다 유리창 밖으로 치솟아 올라오는 것을 보고 놀라서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2일 오전 11시 36분쯤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있는 13층 아파트 4층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집주인 60대 남성이 숨지고 20대 남성이 1명이 전신 70~80% 화상을 입고 대구에 있는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불이 난 세대에 함께 있었던 20대 남성과 옆집 등 주민 19명이 연기를 마셔 시내에 있는 종합병원 5곳으로 분산돼 치료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을
경북 포항과 상주에서 배터리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포항시 북구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선박용 배터리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40대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재도구 등이 탔다.이보다 앞선 오전 8시 20분쯤 상주시 외남면 한 주택 1층 창고에 있던 공구용 배터리 충전기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4시간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창고가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
19일 오전 6시4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10층짜리 오피스텔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다른 주민 39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5대와 인력 100명을 동원해 오전 6시42분쯤 불을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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