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 마을기업인 ㈜비즌양조와 영농조합 야미 등 2개 업체가 2025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고도화 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단위 기업의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선정되 기업들은 지난 23년부터 올해까지 국비를 포함해 도비, 시비 등 각각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이번 선정된 기업은 남원 금지면에 위치한 ㈜비즌양조로 지난 2019년 전라북도 제1호 농촌재생사업으로 폐정미소와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마을카페와 식당을 운영하고, 수제맥주와 전통주를 생산하는 마을기업이다.특히 이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