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무산과 관련해 "탄핵안이 부결돼 천만다행"이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탄핵안 부결 이후 모든 것 정상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통령 탄핵이 상습화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선진국이라 할 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국민의힘당에 대한 견해를 내놨다.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엄동설한에 처해 있습니다. 민주당과 맞서 싸우고 난제들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선택보다도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은 당의 단합입니다.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당이 분열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당이 분열하는 것이 최악의 선택입니다.김 지사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당의 분열만은 막아야 합니다.”고 끝을 맺었다. /내포 오세민기자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및 야권을 국히에서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홍종락 기자 =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6일 국민의힘 시도지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더 이상의 헌정 중단사태는 막아야...
국정을 안정 시키는 조치를 먼저 행하고, 이번 사태에 대한 조사 절차를 거친 후 결과에 따라 탄핵의 칼을 빼들어도 늦지 않다 [서범준 칼럼니스트...
정부는 10일 "안정적인 국정 운영이 어려워지는 상황만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일부 국무위원 등 고위 관계자들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힐난했다. 이 담화문에 비상계엄 사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무산과 관련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탄핵안이 부결돼 천만다행"이라며 "대통령 탄핵이 상습화되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선진국이라 할 수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여당 국회의원들 그리고 원외 당협위원장들까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막아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면서 지역 야당은 물론이고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까지 격분하고 있다.“윤 대통령은 형법상 가장 중대한 범죄인 내란수괴 혐의를 받기 때문에 이에 동조하면 공범으로 볼 수밖에 없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형이 확정된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는 16일 수감되면서 "정권 교체에 전력 투구해야 한다"고 밝혔다.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 앞에서 "전직 당 대표로서 조국혁신당에 당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법 수의계약’ 혐의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결국 구의회서 ‘제명’
불법 수의계약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으로부터 제명된 데 이어 결국 구의회에서도 구성원 자격을 잃고, 명부에서 이름을 지웠다.중구의회는 19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어 배 의장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 비공개 투표를 통해 ‘제명’으로 가결했다.배 의장에 대한 징계안 의결 결과 제명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비례대표인 그는 징계 수위가 제명으로 확정되면서 이날부로 의원 직을 상실했다.앞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최근 배 의장에 대한 징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국립대 교수와 학생, 대학 사상과 표현 자유 침해 심각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운동에 나선 경상국립대학교 비상시국회의가 대학 측이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학교 규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비상시국회의는 24일 낸 성명에서 “대학 측이 현수막과 대자보 등 홍보물을 사전 신고와 허가제로 제한하고 있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시가 육성한 소재부품 기업들 ‘기술력 성과’
양산지역 기업들이 양산시와 경남도·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추진 중인 ‘경남 소재부품성장 잠재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기술력 성과를 내고 있다.이 사업은 지역 내 연구거점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차세대 소재부품산업의 기업밀착형 기술 개발을 하는 것이다. 경남지역 소재부품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GH, '지역사회 연계 의료복지' 본격 시동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4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 연계 의료복지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GH는 올해 9월, ESG 경영 강화를 목표로 경기도민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공모를 진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창 황강 자전거길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선정
거창 황강을 따라 조성된 황강 자전거길이 문화관광부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뽑혔다.문체부는 올해 5월부터 자전거 여행 동호회와 지방자치단체 등 추천을 받아 전문가의 주변 경관과 노선 안전성 등 검증 과정을 거쳐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선정했다.황강 자전거길은 거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시·기업은행, 중소기업 자금 대출 돕기 ‘맞손’
양산시와 IBK기업은행이 양산지역 중소기업 자금 대출에 도움을 주고자 손을 맞잡았다.시는 지난 24일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보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동행지원 사업은 시가 운영 중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과 연계해 보증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