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 시작된 가운데 게임분야에서 어떤 이슈가 도마위에 오를지 주목된다.이번 국감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비롯해 보건복지위, 정무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에서 게임분야 주요 현안을 다룰 예정이다.먼저 오는 17일 진행되는 국회 문체위 게임물관리위원회 국감에서는 사전 검열 문제가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김성회의 G식백과'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김성회 씨와 안양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 이승훈 교수가 증인으로 신청됐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