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주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지역 생활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양산시청 공공프로필을 개설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당근마켓’은 중고거
경남도는 주거 취약계층 부담을 덜어주고자 올해부터 '주택임대차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가 부동산 중개업 사무소를 통해 1억 원 이하 전·월세 계약을 맺으면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만 경남도 주택의 중개보수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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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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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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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사업체 조사 실시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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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왕고래, 1차 시추결과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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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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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로봇·AI 등 첨단기술 활용 지역 농산업 경쟁력 제고
경북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작물 생육환경 변화, 디지털 전환을 통한 농업 혁신,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 등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기로 했다. 1일 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농업인, 대학교수, 산업체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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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혁신거점 도약"…대구시, 기업육성 지원 박차
대구시가 ABB 혁신거점으로의 도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12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2025년도 ABB+가상융합 기업지원 통합 설명회’를 열고, 지역이 ABB 혁신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지역 ABB 기업육성을 더욱 체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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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3법’ 급물살… 이달 통과 가능성
장기간 답보 상태를 보이던 ‘에너지 3법’이 급물살을 타며 이달 통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상훈 국민의힘·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비공개로 국정협의회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반도체특별법과 연금 개혁,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에 대해 논의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그러나 여야가 이견이 적은 에너지 3법의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에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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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심판 한 차례 변론으로 종결
헌법재판소가 12일 최재해 감사원장의 탄핵심판을 한 차례 정식 변론으로 종결했다. 작년 12월 5일 야당 주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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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능형 교통체계로 교통약자 지원 확대
구미시가 시민 교통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첨단교통체계 구축과 교통약자 지원 확대에 나선다. AI 기반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대중교통 이용 지원, 대규모 주차장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구미시는 AI 기반 실시간 교통신호 제어시스템을 도입해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 이를 위해 5억 원을 투입, 선산 1호광장에서 교리 e편한세상 아파트 구간에 스마트 교차로 4곳과 스마트 횡단보도 1곳을 설치하며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이 적용되면 교통신호가 실시간으로 조정돼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