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이 4년 연속 중동 최대 진단 및 의료기기 전시회 ‘Medlab Middle East 2025’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 전문 전시회로 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된다. GC녹십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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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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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스타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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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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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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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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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관광두레사업 본격 시동…주민들이 직접 관광상품 개발
전북자치도 정읍시 주민들이 직접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관광두레사업'이 본격화된다. 12일 정읍시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로 '관광두레사업'을 적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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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학 협력 기반 석·박사급 인공지능 반도체 인재양성 힘쏟는다
2월 13일~3월 20일까지 사업 공고… 2개 과제 선정2개과제 각각 연 20억 지원… 실전형 인재 육성 정부가 산학협력 인공지능 석·박사급 기술인재 양성에 나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산학연계 인공지능 반도체 선도기술인재양성’ 사업을 공고하고, 2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AI 반도체 분야 기술 혁신과 생태계 조성, 인재양성 계획 등을 수록한‘인공지능-반도체 추진전략’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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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잠실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결정에 환영 표명
서울 잠실 지역의 주민들에게 재산권 침해 논란을 불러왔던 토지거래허가제가 해제된다. 이번 결정은 잠실 일대 토허제 문제 해결을 위한 배현진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배현진 의원은 12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잠실 지역의 대부분 아파트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하는 내용을 의결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배 의원은 “이번 결정은 22대 총선 당시 제가 내세운 핵심 공약 중 하나이자 잠실 지역 최대 현안의 해결이라는 점에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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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특검법' 국회 상정 "쌍방울 대북송금도 진상규명키로"
명태균 불법 선거개입 및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이 국회 법사위에 상정됐다.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된 특별검사 임명 법안과 대북송금 사건 특별검사 수사요구안을 포함한 38건의 법안을 상정하며 주요 법안 처리에 나섰다. 이번 상정은 대형 사건들의 진상규명을 위해 국회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진행됐다.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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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안 심의권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 토론회 개최
국회의 예산안 심의권 강화를 위해 국회와 정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과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진단하고, 국회가 실질적인 예산 심의·조정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정책적·입법적 대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회예산정책처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동으로 「국회 예산안 심의권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