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 학산면체육회는 학산면사무소 옆 체육공원에서 면민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개최했다고 11일
영천시 화북면 풍물단이 10일 올들어 처음으로 풍물단원 20여 명과 함께 화북면의 발전과 면민의 무사 안녕,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해 면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만식 기자 = 성주군 선남풍물패에서는 2. 7.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선남면의 발전과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지신밟기
1950년 발생한 6·25전쟁은 올해로 벌써 75주년이 됐다. 그러나 전쟁의 결과는 아직 종전이 아닌 휴전이다.1999년 6월15일 발생한 제1연평해전, 2002년 6월29일의 제2연평해전, 그리고 2010년 11월23일 선전포고 없는 연평도 포격 사건 등은 종전이 아님을 일깨워 주는
21시간전
1950년 9월 8일은 박만업의 용기와 투혼으로 연평도 일대는 피해 없이 공산 치하에서 벗어났고, 훗날 뜻깊은 '면민의 날'로 지정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연평도는 1945년 광복 이후 조직적 활동이 잘 준비되어 있던 향촌 사회였다. 따라서 연평도를 지켜온 어떤 준비 과정이 있었는지
영천시 화북면풍물단은 10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면 발전과 면민의 무사 안녕 및 풍년을 기원하는 제1회 화북면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풍물단원들은 면사무소를 시작으로 화북농협, 경로당, 소재지 등을 돌며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사업의 번창과 가정의
영천시 화북면 풍물단은 10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풍물단원 20여 명과 함께 화북면의 발전과 면민의 무사 안녕,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화북면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성주군 선남풍물패에서는 2. 7.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선남면의 발전과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지신밟기는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소재지 각 기관과 공장, 상가 등 26개소에서 차례로 이어졌으며, 선남면장과 직원들은 선남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안녕과 풍작을 기원하는 고사를 정성스레 지냈다.김선옥 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동참해 준 풍물단원들과 면민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해 면민 모두의 소망이 성취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조익현 선남면장은 “을
합천군 덕곡면 체육회는 지난 17일 덕곡 다목적 강당에서 군의원, 면장, 기관·사회단체장, 역대 체육회장,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덕곡면 체육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제12대 차경열 회장이 이임하고, 제13대 조찬래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조찬래 취임회장은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차경열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면민의 화합과 체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준기자
정월대보름을 맞아 충북 충주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화합하는 행사들이 개최됐다.금가면 이장협의회는 마을 주민들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11일 금가소공원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 안녕기원제를 올렸다.농가주부모임 풍물놀이팀의 새해 새 소망 소리 한마당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기원제 봉행 후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마련한 새해 희망 떡국을 나누고 달집태우기 행사도 진행했다.동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면민의 평안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를 중심지 공원에서 개최했다.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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