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내년 교육공무직 8개 직종에 406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홈페이지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사이트에 ‘2025년 교육공무직 채용 시험’을 사전 예고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늘봄·교무행정실무사 124명, 조리사 33명, 조리실무사 202명, 학교운동부지도자 11명, 특수교육실무사 22명, 교육복지사 9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2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직종인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으로 선발하고, 늘봄·교무행정실무사, 특수교육실무사, 체험활동지원실무사, 장애인특별고

충청북도교육청은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에 걸쳐, 주요대학 제시문 모의 면접을 실시했다.이번 모의 면접은 2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추가 희망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도교육청은 서울대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향후 다른 대학 모의 면접도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도내 42명의 교사가 면접 위원으로 참여해 ▲인문학․사회과학 ▲수학․사회과학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분야로 나뉘어 총 22개 면접실을 운영했다.도교육청은 해당 대학과 동일한 방식으로 모의면접

신세계아이앤씨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인증식에서 4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또한 한훈민 신세계아이앤씨 인사담당 상무가 일자리 창출 부문 유공 정부포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신세계아이앤씨는 AI, 클라우드 등 핵심 사업 분야 청년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모든 채용과정에서 코딩테스트, 역량검사 등을 직무 능력 중심의 평가 과정에 포함시켰고, 신입사원 채용 시 출신학교, 전공, 학점 등 직무와 무관한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한다.임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인재 확보를 위해 총 130명 규모의 2024년 하반기 채용을 한다고 2일 밝혔다.일반직 신입 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 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일반직 신입 행원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1·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p직무 기초 능력과 금융 이해도를 평가하는 NCS·금융상식 p디지털 금융 관련 논리적 사고력을 확인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로 구성된다. 직무수행을 위한 문제 해결 능력과 이해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