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3월 27일 선남면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성원1리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3월 다정다감 프로그램 ‘싱잉볼 사운드테라피’를 진행했다.싱잉볼 사운드테라피는 소리에 집중하는 명상을 통해 바쁜 농사철에 지친 심신의 안정 및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웃 간의 안부 확인 및 소통으로 마을의 공동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성원1리 박희 이장은 “바쁜 농사로 눈코 뜰새 없이 바빴는데, 잠시 쉼을 통해 이웃과 주변을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들과 명상을